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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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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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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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1일/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은 세상과 다름- 1일 - 다른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따르도록 말함
- 2일 - 모든 사람은 증거해야 할 의무가 있음
- 3일 - 어디에서든 빛과 소망을 전함
- 4일 - 증거를 위해 먼저 자아를 십자가에 못박음
- 5일 - 사람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초청함
- 6일 - 천사들이 영혼을 구원하는 자들과 협력함
- 7일 - 증거할 때 지혜로우며 말을 주의해야 함
- 8일 - 지금은 그리스도를 위해 일할 때
- 9일 - 실제적인 기독교가 증거에 중대함
- 10일 - 어디에 있든지 예수님은 그대를 증인으로 부르심
- 11일 - 예수님은 자신을 가난한 자들과 동일시하심
- 12일 - 성령께서 증거에 능력을 더할 것임
- 13일 - 하나님은 말씀을 믿는 이들에게 은혜를 베푸심
- 14일 - 하나의 작은 책이 커다란 결과를 가져옴
- 15일 - 영혼 구원에는 개인적인 봉사가 핵심임
- 16일 - 영혼의 가치를 이해시킴
- 17일 - 음악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기별에 매력을 느끼게 함
- 18일 - 진리는 단순히 말이 아니라 삶으로 나타내야 함
- 19일 - 하나님을 위해 높이 겨냥하고 많이 시도하라
- 20일 - 사람이 많이 모이는 도시마다 증거함
- 21일 -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은 세상과 다름
- 22일 - 안식일학교를 통한 영혼구원
- 23일 - 대도시 사업을 마쳐야 함
- 24일 - 동정심 표현이 복음을 위한 마음을 열게 함
- 25일 - 영혼구원은 성령의 필요를 촉구함
- 26일 - 헌신한 일꾼들이 단기간 내에 엄청난 일을 해낼 수 있음
- 27일 - 일꾼들은 그리스도의 정신을 드러냄
- 28일 - 자신을 드려 멸망해 가는 영혼들을 구함
- 29일 - 이타적인 봉사는 그리스도와 우리에게 기쁨을 줌
- 30일 - 모든 사람은 복음을 전하는 일에 협력해야 함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은 세상과 다름
주제성구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 : 9).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 하나님의 백성은 그들 주위에 있는 불신의 세상과 구별되어야 한다는 것이 얼마나 분명해지는가. 우리의 위치는 흥미롭고도 두렵다. 마지막 날에 살면서, 우리가 그리스도를 본받고 그분이 가신 그대로 걸어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마 16:24). 사람들의 의견과 지혜가 우리를 지도하거나 다스려서는 안 된다. 그들은 언제나 십자가에서 떠나도록 지도한다. 그리스도의 종들은 이 세상에 그들의 집이나 재물을 두어서는 안 된다. 그들 모두는 오직 주님이 다스리시므로, 우리가 원수들 사이에서도 평화롭고 안전하게 거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세상의 특별한 은총을 구하는 것이 우리의 특권이 아니다. 우리는 싸움이 끝나고 승리를 얻을 때까지, 가난해지고 사람들 사이에서 멸시받는 것을 수락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스도의 지체들은 세상에서 나와서 세상의 교제와 정신에서 분리되도록 부르심을 받고 있다. 그러므로 그들의 힘과 능력은 하나님의 택하심과 가납하심을 받는 데서 생긴다. 세상은 멸망을 위해 익어가고 있다. 하나님은 죄인을 참으시나, 조금만 더 오래 참으실 것이다. 그들은 자비가 섞이지 않은 하나님의 진노의 잔에 있는 찌끼를 마셔야 한다. 하나님의 후사이며 불멸의 유업을 얻기 위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후사들이 될 자들은 독특해야 할 것이다. 물론 매우 독특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의 것, 곧 완전히 당신의 것이라는 표를 하시게 된다. 그대는 하나님께서, 세상과 너무 동화되어 있기 때문에 오직 이름만으로 구별된 한 백성을 영접하고, 영화롭게 하고, 인정하실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디도서 2장 13~15절을 다시 읽어 보라. 누가 주님 편에 속해 있는지, 누가 예수님을 부끄러워하지 않을 것인지 미구에 알게 될 것이다. 불신자들의 면전에서 그들의 신분을 양심적으로 드러내고, 세상의 유행을 버리며, 예수님의 자아 부정의 생애를 본받을 도덕적 용기가 없는 자들은 그리스도를 부끄러워하고 그분의 모본을 좋아하지 않게 된다. - 교회증언, 286, 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