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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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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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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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0일/그리스도의 선물인 회개와 용서- 1일 - 목자장이신 예수님이 모든 양을 아심
- 2일 - 참된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아니라 그리스도에 초점을 맞춤
- 3일 - 진짜 변화된 사람은 ‘완전’을 목표로 함
- 4일 - 회심한 죄인이 새 삶을 삶
- 5일 - 오늘 회개하고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받음
- 6일 - 예수께서 다정히 부르시나 다수가 너무 오래 머뭇거리다 응하지 못함
- 7일 - 죄인이 회개하면 하늘이 기뻐함
- 8일 - 회심은 새로운 관심과 사랑을 유발함
- 9일 - 회심한 영혼은 죄를 미워하고 의를 사랑함
- 10일 - 신성과 결합한 인성은 율법을 지킬 수 있음
- 11일 - 양심적인 사람은 반드시 속임수에서 벗어남
- 12일 - 참된 회개는 죄의 가책과 용서를 포함함
- 13일 - 은혜로 그리스도의 이상에 도달할 수 있음
- 14일 - 하나님의 백성은 그분의 영적 성전의 다듬어진 돌임
- 15일 - 죄인들을 회개하도록 인도함으로 왕국에 나아감
- 16일 - 예수님을 바라보면 승리하게 하실 것임
- 17일 - 대쟁투가 치열해짐에 따라 표준도 높이 세움
- 18일 - 성경적인 성화는 겸손과 지속적인 성장을 포함함
- 19일 - 품성 변화가 따라야 하는 회개
- 20일 - 그리스도의 선물인 회개와 용서
- 21일 - 하나님은 회개와 거룩한 삶을 요구하심
- 22일 - 하나님은 회개하는 모든 사람을 영접하기 위해 기다리심
- 23일 - 예수님의 사랑은 죄인이 회개하도록 인도함
- 24일 - 선한 일엔 부흥이 따름
- 25일 - 예수께서 회개한 죄인들의 빚을 갚으심
- 26일 - 하나님의 백성은 그분의 영광을 반사함
- 27일 - 모두가 잃어버린 자들을 위해 일해야 함
- 28일 - 대속죄일 동안 필수인 회개
- 29일 - 하나님의 율법이 참된 회개를 일으킴
- 30일 - 그리스도의 의로움의 옷은 회개를 위한 것임
- 31일 - 회개하는 모든 사람은 용서받고 용납받을 것임
그리스도의 선물인 회개와 용서
주제성구
“이스라엘로 회개케 하사 죄사함을 얻게 하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를 삼으셨느니라”(행 5 : 31).
회개의 특성에 대해 잘못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들은 먼저 회개하지 않으면 그리스도께 나아갈 수 없다고 생각하는 동시에 회개는 저희 죄의 사유를 받게 하는 준비라고 생각한다. 물론 회개가 죄의 사유보다 먼저 있을 것은 사실이다. 이는 구주의 필요성은 마음이 상하고 통회하는 자만이 느끼는 까닭이다. 그러나 죄인이 예수께로 나아가려면 반드시 그가 회개할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인가? 회개가 죄인과 구세주 사이의 한 장애물이 되어야 할 것인가? 예수님은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라고 말씀하셨다. 그들이 갈바리의 십자가 위의 하나님의 어린양을 바라봄으로 구속의 신비가 열리기 시작하고, 하나님의 선하심은 회개로 인도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죄인을 위해 죽으심으로 이해할 수 없는 사랑을 나타내셨다. 우리의 마음은 이 사랑을 바라봄으로 감동을 받고, 양심은 일깨워지고, 영혼들은 “구원을 위해 그런 희생을 요구하게 한 죄는 무엇입니까?”라는 의문을 품게 된다. 사도 바울은 구속의 계획에 관한 지시를 하였다. 그는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꺼림이 없이 너희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거한 것이라”고 선언한다. 구세주에 대해 언급한 요한은 “그가 우리 죄를 없이하려고 나타내신 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라고 나타낸다. 죄인들은 회개할 수 있도록 유일하게 도우시는 구세주로서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그분께 나아가야 한다. 왜냐하면 그들이 그리스도께 나아가지 않고 회개한다면 단지 그리스도 없이 구원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참된 회개로 인도하시는 그리스도로부터 떠나게 한다. 회개는 그리스도의 선물인 용서만큼 풍성한 것이고, 예수께서 역사하지 않은 마음에서는 발견될 수 없다. 우리는 그리스도 없이 용서받을 수 없는 것과 같이 양심을 일깨우는 그리스도의 영 없이 회개할 수도 없다.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그분의 사랑을 드러내심으로 죄인을 이끄신다. 이것은 마음을 부드럽게 하고, 생각에 감동을 주며, 심령의 깊은 통회와 회개의 마음을 주신다. 리뷰 앤드 헤랄드, 1890년 4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