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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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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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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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일/믿음과 일치로 앞으로 전진함- 1일 - 우리는 승리할 수 있음
- 2일 - 믿음과 일치로 앞으로 전진함
- 3일 - 가족 예배를 흥미롭게 함
- 4일 - 매일의 가족 예배는 고귀한 결과를 냄
- 5일 - 매일 아침과 저녁에 신실히 예배드림
- 6일 - 가정에서 개혁을 시작하는 부모
- 7일 - 예배시간을 신령한 시간으로 떼어 놓음
- 8일 - 하나님의 백성은 환난의 기간에 정결해질 것임
- 9일 - 가족을 하나님께 드리고,갈바리를 바라봄
- 10일 - 믿음으로 정진할 때 길이 열림
- 11일 - 하늘의 천사들이 우리와 함께 경배함
- 12일 - 그리스도의 보혈과 의가 우리의 예배를 정결시킴
- 13일 - 예수님을 전하고, 그리스도인 된 기쁨을 반사함
- 14일 - 인생을 향기롭게 하시는 마음속의 예수님
- 15일 - 가족 예배는 조화를 이루게 함
- 16일 - 그리스도의 명령에 순종하는 모든 사람에게 보증된 승리
- 17일 - 모든 상황에서 새로운 복을 주시는 예수님
- 18일 - 예수께서 사랑과 자비로 우리를 위해 탄원하심
- 19일 - 어두운 세상에 빛을 발함
- 20일 - 오직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함
- 21일 - 그리스도의 자기희생적인 삶은 우리의 교과서
- 22일 - 미래를 준비하려면 성경절을 암송함
- 23일 - 선을 행하기 위해 하나님의 다함없는 은총을 받음
- 24일 - 영혼을 먹이기 위해 끊임없이 예수님과 교통함
- 25일 - 예수님처럼 친절하여 다른 이들의 짐을 덜어 줌
- 26일 - 우리는 경건과 정결과 사랑으로 자라야 함
- 27일 -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이 예수님을 향한 마음을 열 것임
- 28일 - 오늘 특별한 은혜와 능력의 부어짐이필요함
- 29일 - 우리가 의에 굶주릴 때 예수께서 다가오심
- 30일 - 우리가 궁핍한 자들을 도울 때 천사가 함께함
믿음과 일치로 앞으로 전진함
주제성구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빌 2:1, 2).
우리가 메릴랜드 타코마 공원에 있는 워터 타워 근처의 집에 살 때, 학교에서 일하는 젊은이들과 함께 오전 다섯 시 반에 큰 방에서 가족 예배를 어떻게 드렸는지 나는 여전히 기억한다. 우리가 함께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에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하셨음을 느꼈다. 우리는 전심으로 주님을 찾았고, 그분께서 아주 가까이까지 우리에게 오셨다. 우리는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라는 약속을 주장했다. 이렇게 충분하고 확실한 보증이 어디 있는가? 우리는 주님께 이곳에서 마쳐질 일들을 지도하고 인도해 달라고 구하면서, 이 약속을 기도의 장소에서 붙잡았다. 그대들 중에 누군가 믿음이 약한 사람이 있다면, 확신 없이 일하고 있기 때문이란 것을 기억하라. 우리가 강하고 확고한 믿음 없이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일을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사단은 시간이 조금밖에 없다는 것을 인식하여 열렬히 일하고 있다. 악이 무섭도록 성행한다. 하나님의 사람은 비신앙인에 비해 극히 적고, 우리는 오로지 하늘의 천사들과 협력해야 성공할 수 있다. 천사들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일이 반드시 이루어지게 하기 위해 분투하는 모든 사람을 도울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모든 것을 생각할 때 나는 “모든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말한다. 여러 곳에서 사업을 착수할 때, 우리는 연합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부정적인 면에 서려고 자신을 몰아가는 자들은 지체 없이 회개하고 돌이켜야 한다. … 그대가 불평과 비난으로 부정적인 쪽에 설 때, 어두움의 세력 대리자들에게 기회를 준다는 것을 기억하라. 확고한 편에 서지 않는 자들이 있기 때문에, 귀중한 시간이 이런 대리자들과 맞서 싸우는 데 사용되어야 한다.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사단은 모든 다툼과 허영 뒤에 있다. 그의 동료가 되는 것에서 벗어나 “승리는 우리의 것이다. 우리는 무한한 능력의 팔에 의지할 것이다.”라고 외치는 자들과 함께 서라. - 리뷰 앤드 헤랄드, 1905년 6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