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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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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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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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19일/품성 변화가 따라야 하는 회개- 1일 - 목자장이신 예수님이 모든 양을 아심
- 2일 - 참된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아니라 그리스도에 초점을 맞춤
- 3일 - 진짜 변화된 사람은 ‘완전’을 목표로 함
- 4일 - 회심한 죄인이 새 삶을 삶
- 5일 - 오늘 회개하고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받음
- 6일 - 예수께서 다정히 부르시나 다수가 너무 오래 머뭇거리다 응하지 못함
- 7일 - 죄인이 회개하면 하늘이 기뻐함
- 8일 - 회심은 새로운 관심과 사랑을 유발함
- 9일 - 회심한 영혼은 죄를 미워하고 의를 사랑함
- 10일 - 신성과 결합한 인성은 율법을 지킬 수 있음
- 11일 - 양심적인 사람은 반드시 속임수에서 벗어남
- 12일 - 참된 회개는 죄의 가책과 용서를 포함함
- 13일 - 은혜로 그리스도의 이상에 도달할 수 있음
- 14일 - 하나님의 백성은 그분의 영적 성전의 다듬어진 돌임
- 15일 - 죄인들을 회개하도록 인도함으로 왕국에 나아감
- 16일 - 예수님을 바라보면 승리하게 하실 것임
- 17일 - 대쟁투가 치열해짐에 따라 표준도 높이 세움
- 18일 - 성경적인 성화는 겸손과 지속적인 성장을 포함함
- 19일 - 품성 변화가 따라야 하는 회개
- 20일 - 그리스도의 선물인 회개와 용서
- 21일 - 하나님은 회개와 거룩한 삶을 요구하심
- 22일 - 하나님은 회개하는 모든 사람을 영접하기 위해 기다리심
- 23일 - 예수님의 사랑은 죄인이 회개하도록 인도함
- 24일 - 선한 일엔 부흥이 따름
- 25일 - 예수께서 회개한 죄인들의 빚을 갚으심
- 26일 - 하나님의 백성은 그분의 영광을 반사함
- 27일 - 모두가 잃어버린 자들을 위해 일해야 함
- 28일 - 대속죄일 동안 필수인 회개
- 29일 - 하나님의 율법이 참된 회개를 일으킴
- 30일 - 그리스도의 의로움의 옷은 회개를 위한 것임
- 31일 - 회개하는 모든 사람은 용서받고 용납받을 것임
품성 변화가 따라야 하는 회개
주제성구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국문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죄악이 너희를 패망케 아니하리라”(겔 18 : 30).
학식이 있는 니고데모는 이 예언들(시 51:10~13, 겔 36 : 26, 27 등)이 가리키는 것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읽었다. 그러나 이제 그는 이것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왕국에 안전하게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조건으로, 자신과 같이 의롭고 존경을 받는 사람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거듭남을 경험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예수님은 사람이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세우실 왕국을 발견할 수 없다고 확실히 말씀하셨다. 율법을 엄격하고 철저하게 지키는 것이 하늘 왕국에 들어갈 자격을 주지 않을 것이었다. 삶을 정결케 하고 품성을 고상하게 하는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새로운 생각과 거듭남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과의 이 연결은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을 하늘의 영광스런 왕국에 적합하게 한다. 인간의 발명이 결코 죄 지은 영혼을 치료할 수 없다. 오직 회개와 굴복, 신성한 요구에 순종해야 은혜의 사역을 수행할 수 있다. 죄인이 오랫동안 모욕하고 부당하게 대한 그분, 하나님은 죄악을 심히 불쾌히 여기시며, 그 때문에 회개는 범한 죄의 특성과 상응하여 종종 견디기 힘든 영적 고뇌를 가져온다. 바로 거룩한 진리를 적용하고 실제적으로 받아들이는 것만이 인간에게 하나님의 왕국을 열어 준다. 오직 순결하고 겸손한 마음, 순종과 사랑, 믿음 안에서 굳건함과 가장 고상한 봉사만이 그곳에 들어갈 수 있다. 예수님은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4, 15)라고 선언하셨다. 사람들 앞에서 광야의 뱀은 장대 위에 들렸고, 불뱀에게 물렸던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상징하는 이 구리뱀을 바라보았으며, 즉시 치유받았다. 그러나 믿음으로 바라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소용이 없을 것이었다. 사람들은 오늘 영원한 생명을 주실 구세주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그대로 바라보아야 한다. 인류는 죄로 인해 하나님과 분리되었다. 그리스도께서는 잃어버린 상태에 있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인성으로 신성을 가리시고 이 땅에 오셨다. 인간 본성은 비열하기 때문에 품성은 하나님의 불멸의 왕국에 순결함과 거룩함으로 조화되기 전에 변화되어야 한다. 이 변화가 새로남이다. 영문 시조, 1883년 1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