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기도력
-
월
-
다른 날 기도력
19일/어두운 세상에 빛을 발함- 1일 - 우리는 승리할 수 있음
- 2일 - 믿음과 일치로 앞으로 전진함
- 3일 - 가족 예배를 흥미롭게 함
- 4일 - 매일의 가족 예배는 고귀한 결과를 냄
- 5일 - 매일 아침과 저녁에 신실히 예배드림
- 6일 - 가정에서 개혁을 시작하는 부모
- 7일 - 예배시간을 신령한 시간으로 떼어 놓음
- 8일 - 하나님의 백성은 환난의 기간에 정결해질 것임
- 9일 - 가족을 하나님께 드리고,갈바리를 바라봄
- 10일 - 믿음으로 정진할 때 길이 열림
- 11일 - 하늘의 천사들이 우리와 함께 경배함
- 12일 - 그리스도의 보혈과 의가 우리의 예배를 정결시킴
- 13일 - 예수님을 전하고, 그리스도인 된 기쁨을 반사함
- 14일 - 인생을 향기롭게 하시는 마음속의 예수님
- 15일 - 가족 예배는 조화를 이루게 함
- 16일 - 그리스도의 명령에 순종하는 모든 사람에게 보증된 승리
- 17일 - 모든 상황에서 새로운 복을 주시는 예수님
- 18일 - 예수께서 사랑과 자비로 우리를 위해 탄원하심
- 19일 - 어두운 세상에 빛을 발함
- 20일 - 오직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함
- 21일 - 그리스도의 자기희생적인 삶은 우리의 교과서
- 22일 - 미래를 준비하려면 성경절을 암송함
- 23일 - 선을 행하기 위해 하나님의 다함없는 은총을 받음
- 24일 - 영혼을 먹이기 위해 끊임없이 예수님과 교통함
- 25일 - 예수님처럼 친절하여 다른 이들의 짐을 덜어 줌
- 26일 - 우리는 경건과 정결과 사랑으로 자라야 함
- 27일 -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이 예수님을 향한 마음을 열 것임
- 28일 - 오늘 특별한 은혜와 능력의 부어짐이필요함
- 29일 - 우리가 의에 굶주릴 때 예수께서 다가오심
- 30일 - 우리가 궁핍한 자들을 도울 때 천사가 함께함
어두운 세상에 빛을 발함
주제성구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의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행 17:23).
예수님께서는 그분을 따르는 자들에게 유대인과 헬라인들과 현명한 자들과 우둔한 자들에게 빚을 지고 있다고 가르치셨다. 그리고 인종을 구분하고 차별하여 나누는 것은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하늘에 승인될 수 없고,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영향을 끼쳐서도 안 된다는 가르침을 주셨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그들의 이웃과 원수를 구분 짓지 않았고, 모든 사람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으로 생각하고, 잃은 자를 인도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세상을 사역을 위한 일터로 바라보아야 했다. 예수께서는 사회의 인위적인 차별과 지역적 구분을 일소하고, 남녀 모두에게 이기심이 편만해 있는 그들의 좁은 반경으로부터 이끌어내셔서 일을 맡기셨다. 그분께서는 열심히 선교할 수 있도록 드넓고 무한한 땅을 준비하시고, 그분을 따르는 자들의 사역을 땅끝까지 확장하도록 명하신다. 땅은 오류의 어둠 속에 있으면서도, 동경하는 마음으로 가득 차 있어서 그들이 알지 못하는 분께 기도하고 있는 사람들의 거대한 사회를 나타낸다. 그들은 바울이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라고 아덴 사람에게 말한 것처럼 말하면서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들의 음성을 들을 필요가 있다. 그리스도 교회의 신자들은 추수해야 하는 커다란 일터에서 믿음의 일꾼이 되어야 한다. 그들은 성실히 일해야 하고 열심히 기도하면서 일을 진행해야 하며, 세상의 도덕적 어둠이 있는 한가운데에서 빛을 발해야 한다. 하늘의 천사들이 그들에게 신성한 영감을 부어 주고 있지 않은가? 그들은 사역의 실패에 대해 절대 생각하지 말아야 하고, 말해서도 안 된다. 그들은 인간의 능력이나 유한한 수단에 의지하지 않고, 거룩한 약속의 도움과 그들 앞에 길을 여는 확실한 하늘 대리자의 능력을 의지하는 것을 깨닫고, 희망으로 가득 차야 한다. 하나님의 천사들은 복음의 기별을 받아들일 사람들을 준비시켜서 우리 앞에 길을 낼 것이고, 약속된 능력이 일꾼들과 함께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할 것이다.” -리뷰 앤드 헤랄드, 1894년 10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