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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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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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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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14일/나무로부터 영적인 교훈과 건강에 대한 유익을 배움- 1일 - 천연 환경에서 발견되는 행복
- 2일 - 모든 천연계가 아담과 하와에게 위탁됨
- 3일 -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이 천연계에서 드러남
- 4일 - 행복의 근원으로 일이 주어짐
- 5일 - 땅은 성실한 일꾼에게 산물을 풍부하게 제공할 것임
- 6일 - 일과 연구는 땅과 정신에 유익함
- 7일 - 일하는 가운데 하나님과 협력함으로 행복을 증진시킴
- 8일 - 노동은 다방면에 도움을 줌
- 9일 - 천연계의 아름다움은 하나님의 품성을 드러냄
- 10일 - 천연계가 보여 주는 하나님의 사랑과 영광
- 11일 - 천연계 속에서 끊임없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
- 12일 - 천연적이고 은근한 땅의 아름다움에 감사함
- 13일 - 천연계는 소망과 안위의 기별을 가져다줌
- 14일 - 나무로부터 영적인 교훈과 건강에 대한 유익을 배움
- 15일 - 창조주께서 천연계를 다스리시고 돌보심
- 16일 -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더 영광스런 세계를 가리키심
- 17일 - 천연계에서 수많은 교훈을 배움
- 18일 - 천연계에서 속 깊은 교훈을 배우는 방법
- 19일 - 천연계는 율법에 대한 순종의 가치를 가르침
- 20일 - 천연계의 가치 있는 사물이 정련되거나 다듬어짐
- 21일 - 천연계는 위대한 예술가요 설계가에 대해 증거함
- 22일 - 땅의 관대함이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함
- 23일 - 천연계가 창조주에 대해 말함
- 24일 - 부(富)는 땅의 안식에서 옴
- 25일 - 가난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가지는 권리
- 26일 - 지상에 밤이 오고 있으므로 일해야 함
- 27일 - 땅을 경작하는 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임
- 28일 - 다함이 없는 교훈과 즐거움의 근원
- 29일 - 묵은 인간의 마음이 경작되어야 함
- 30일 - 커다란 능률과 깊은 헌신이 요구됨
- 31일 - 지속적인 순환으로 은혜의 물줄기를 유지함
나무로부터 영적인 교훈과 건강에 대한 유익을 배움
주제성구
“저가 가축을 위한 풀과 사람의 소용을 위한 채소를 자라게 하시며 땅에서 식물이 나게 하시고”(시 104 : 14).
한 곳에 요양소를 설립하기 위해 땅을 개간하는 준비를 하고 있었다. 소나무, 삼나무 그리고 전나무의 향기가 건강에 좋다는 빛이 주어졌다. 그리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의학적 특성을 가진 여러 종류의 나무가 있다. 이런 나무들을 무자비하게 자르지 마라. 이런 상록수들을 자르는 것보다 건물의 위치를 바꾸는 것이 낫다. 이런 나무들은 우리에게 교훈을 준다. 하나님께서는 “의인은 종려나무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같이 발육하리로다”라고 선언하셨다. 다윗은 “오직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영히 의지하리로다”라고 말한다. 그리스도인은 레바논의 백향목에 비유된다. 나는 이 나무가 뿌리를 내린 후 깊숙한 옥토에 몇몇의 짧은 뿌리를 더 내린다고 들었다. 땅에 강한 뿌리를 깊게 내리고, 강력하게 고정할 수 있는 것을 찾아 더 깊고 튼튼하게 뿌리를 내린다. 뿌리 채 흔드는 사나운 폭풍에도 땅 아래에 서로 연결된 강력한 뿌리들이 나무를 단단하게 고정해 준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께 뿌리를 깊이 내린다. 그들은 구주를 믿는다. 그들은 자신이 믿는 분을 안다. 그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죄인의 구주라는 것을 철저하게 배운다. 복음의 좋은 기별이 의심 없이 받아들여진다. 믿음이 깊게 뿌리를 내린다. 레바논의 백향목 같은 진실한 그리스도인은 부드러운 표면의 흙에서 자라지 않고, 하나님 안에 뿌리박고, 산에 있는 바위의 갈라진 틈에 단단히 고정된다. 나무들로부터 이 교훈들을 상고하라. 나는 이 주제에 대해 오랫동안 다루고 싶으나 지금은 그렇게 할 수 없다. 나는 그대의 소나무를 자르지 말라고 당부한다. 그것들은 많은 복을 줄 것이다. 그것들을 살려 두라. 나는 형제자매들의 사업을 위해 애정을 갖고 기도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그대들은 주님의 정원에 나무들이며, 그대 주위에 거룩한 보호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하나님의 꽃들과 사단이 기르는 찔레와 가시들 사이에 경계선을 명확하게 그을수록, 주님께 더 많이 영광을 돌리게 된다(스펄딩 앤드 메간 컬렉션, 228, 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