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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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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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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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14일/하나님의 백성은 그분의 영적 성전의 다듬어진 돌임- 1일 - 목자장이신 예수님이 모든 양을 아심
- 2일 - 참된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아니라 그리스도에 초점을 맞춤
- 3일 - 진짜 변화된 사람은 ‘완전’을 목표로 함
- 4일 - 회심한 죄인이 새 삶을 삶
- 5일 - 오늘 회개하고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받음
- 6일 - 예수께서 다정히 부르시나 다수가 너무 오래 머뭇거리다 응하지 못함
- 7일 - 죄인이 회개하면 하늘이 기뻐함
- 8일 - 회심은 새로운 관심과 사랑을 유발함
- 9일 - 회심한 영혼은 죄를 미워하고 의를 사랑함
- 10일 - 신성과 결합한 인성은 율법을 지킬 수 있음
- 11일 - 양심적인 사람은 반드시 속임수에서 벗어남
- 12일 - 참된 회개는 죄의 가책과 용서를 포함함
- 13일 - 은혜로 그리스도의 이상에 도달할 수 있음
- 14일 - 하나님의 백성은 그분의 영적 성전의 다듬어진 돌임
- 15일 - 죄인들을 회개하도록 인도함으로 왕국에 나아감
- 16일 - 예수님을 바라보면 승리하게 하실 것임
- 17일 - 대쟁투가 치열해짐에 따라 표준도 높이 세움
- 18일 - 성경적인 성화는 겸손과 지속적인 성장을 포함함
- 19일 - 품성 변화가 따라야 하는 회개
- 20일 - 그리스도의 선물인 회개와 용서
- 21일 - 하나님은 회개와 거룩한 삶을 요구하심
- 22일 - 하나님은 회개하는 모든 사람을 영접하기 위해 기다리심
- 23일 - 예수님의 사랑은 죄인이 회개하도록 인도함
- 24일 - 선한 일엔 부흥이 따름
- 25일 - 예수께서 회개한 죄인들의 빚을 갚으심
- 26일 - 하나님의 백성은 그분의 영광을 반사함
- 27일 - 모두가 잃어버린 자들을 위해 일해야 함
- 28일 - 대속죄일 동안 필수인 회개
- 29일 - 하나님의 율법이 참된 회개를 일으킴
- 30일 - 그리스도의 의로움의 옷은 회개를 위한 것임
- 31일 - 회개하는 모든 사람은 용서받고 용납받을 것임
하나님의 백성은 그분의 영적 성전의 다듬어진 돌임
주제성구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저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이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사 30 : 18).
복음은 모두를 위해 고안되었고, 이것은 여러 교육과 성격과 기질이 다른 남녀들 모두를 교회 안으로 이끌 것이다. 이들 중 더러는 천성적으로 태만한 자들이 있고, 더러는 자신의 지위를 자랑으로 여기고, 꼼꼼하지 않은 자들도 있을 것이다. 하나님은 그들의 낮은 표준까지 내려오지는 않을 것이다. 그분은 그들에게 유예 기간을 주셨고, 그분의 말씀으로 필요한 지시를 내리셨다. 그리고 그들이 완전하고 거룩한 품성을 가진 자로 변화하도록 요구하신다. 죄에서 의로, 오류에서 진리로 회심한 자는 누구나 말과 행동에서 진리의 거룩한 능력을 확장시킬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고상하고 거룩한 소명이 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대표자들이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고전 1:2)이라 나타낸다. 베드로는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라고 언급한다. 유대인 성전은 산에서 채석된 돌로 만들어졌다. 모든 돌은 예루살렘으로 옮겨지기 전에 떠서, 다듬고, 검증하여 성전 안에 적합한 장소에 잘 맞도록 만들어진다. 그리고 모든 것이 건물 짓는 장소로 옮겨진 후에는, 도끼나 망치 소리 없이 건물을 짓는다. 이 건물은 모든 나라와 언어와 백성, 높고 낮고 부유하고 가난한 모든 계층에서 모여 구성된 하나님의 영적인 성전을 나타낸다. 이것은 망치와 끌로 적합하게 다듬어질 죽은 물체가 아니다. 그들은 진리에 의해 세상으로부터 채석된 살아 있는 돌들이다. 위대한 건축가이고 성전의 주인이신 분께서는 영적 성전 안에서 지금 그들을 뜨시고 다듬으셔서 각자의 자리에 적합하게 만들고 계신다. 이 성전이 완공되었을 때 각각의 모든 부분이 완벽하게 될 것이고, 천사들과 남녀 모두가 감탄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 성전을 건축하시고 장식하신 분이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이 영광스런 건축물을 구성할 사람들은 참으로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이다. 리뷰 앤드 헤랄드, 1884년 5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