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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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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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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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14일/히브리 청년 네 명이 보여 준 모본을 따름- 1일 - 모두가 생명 법칙을 알고 지켜야 함
- 2일 - 건강 개혁을 가르치고 실천하는 지도자
- 3일 - 지금은 건강을 파괴하는 방종에서 벗어날 때
- 4일 - 건강 생활에 대한 빛을 나눔
- 5일 - 지적 활력에 중요한 영양 있는 음식
- 6일 - 신체적 본성을 제어하는 고상한 능력
- 7일 - 성공에 필요한 건강
- 8일 - 단지 건강이 아니라 성결을 위해서임
- 9일 - 건강 개혁과 세천사기별의 연합
- 10일 - 몸과 영혼을 거룩하게 하는 재림기별
- 11일 - 건강을 위한 조건을 지켜야 함
- 12일 - 최고의 선을 이루기 위해서 필수인 자기 개발
- 13일 - 절제된 습관과 신체운동은 활력을 생산함
- 14일 - 히브리 청년 네 명이 보여 준 모본을 따름
- 15일 -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식욕을 조절함
- 16일 - 그리스도인은 원칙에 입각하여 철저히 절제해야 함
- 17일 - 음식은 건강에 좋고 맛있어야 함
- 18일 - 어린 시절에 시작해야 하는 식욕 제어
- 19일 - 자극적인 것들은 결국 악을 초래함
- 20일 - 예수님이 오심으로 혼란에서 안전과 건강을 찾음
- 21일 - 건강을 위해 천연 법칙을 순종함
- 22일 - 건강 보전을 위해 하나님의 권면을 따름
- 23일 - 건강이나 질병을 가져오는 결과에는 원인이 있음
- 24일 - 깨끗한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 절제 원칙을 따름
- 25일 - 육체적인 일은 정신과 성품 계발에 도움이 됨
- 26일 - 모든 일에 절제가 필수임
- 27일 - 생각은 먹는 것에 영향을 받음
- 28일 - 육류 없는 건강한 식사를 준비함
- 29일 - 신체와 정신적 능력이 계발되어야 함
- 30일 - 깨끗하고 신선한 공기는 정신과 몸의 건강을 촉진함
- 31일 - 하나님께 대한 사랑이 완전한 건강에 필수임
히브리 청년 네 명이 보여 준 모본을 따름
주제성구
“당신 앞에서 우리의 얼굴과 왕의 진미를 먹는 소년들의 얼굴을 비교하여 보아서 보이는 대로 종들에게 처분하소서 하매 그가 그들의 말을 좇아 열흘을 시험하더니 열흘 후에 그들의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왕의 진미를 먹는 모든 소년보다 나아 보인지라”(단 1:13~15).
“하나님이 이 네 소년에게 지식을 얻게 하시며 모든 학문과 재주에 명철하게 하신 외에 다니엘은 또 모든 이상과 몽조를 깨달아 알더라 왕의 명한바 그들을 불러들일 기한이 찼으므로 환관장이 그들을 데리고 느부갓네살 앞으로 들어갔더니 왕이 그들과 말하여 보매 무리 중에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와 같은 자 없으므로 그들로 왕 앞에 모시게 하고 왕이 그들에게 모든 일을 묻는 중에 그 지혜와 총명이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십 배나 나은 줄을 아니라”(단 1:17~20). 이 기록은 건강 개혁이 매우 중요함을 알려 준다. 히브리 청년 네 명의 경험을 통해서 우리는 모든 주정음료와 타락한 식욕의 탐닉으로부터 절제해야 할 필요성에 대한 교훈을 얻는다. 히브리 청년들이 가졌던 태도의 결과는 곧 입증되었다. 열흘이 지난 후 그들은 왕이 시험했던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욱 활력 있는 신체와 뛰어난 지혜를 가졌음이 밝혀졌다. 오늘날 우리 시대에도 주님께서는, 다니엘과 그의 동료들이 강건한 신체와 순결한 정신을 유지하려고 했던 그 모본을 따라서 미래와 영원한 생명을 위해 준비하는 사람들을 기뻐하실 것이다. 우리가 몸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면 기울일수록 세상의 욕망 가운데 있는 악에서 더 빨리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스스로 질문해 보자. 참되고 더 높은 교육의 목적은 무엇인가?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 안에 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 아닌가? 모든 교육의 평가는, 그것이 우리의 마음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고귀한 부르심의 상에 고정하는 데 적합한가를 고려해야 한다. 우리는 어떻게 두뇌와 뼈와 근육의 활동들에 균형을 맞춰야 할지를 배워야 한다. 만약에 그대가 근육은 사용하지 않고 정신 활동에만 너무 무거운 짐을 지워서 혹사시킨다면, 히브리 청년들의 현명한 과정의 이야기는 말 그대로 이야기에 그칠 것이다. 우리 청년들은 그들의 아주 어린 시절부터 어떻게 신체와 정신을 균형지게 발전시켜야 할지를 배워야 한다. - 대총회 회보, 1909년 3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