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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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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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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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12일/참된 회개는 죄의 가책과 용서를 포함함- 1일 - 목자장이신 예수님이 모든 양을 아심
- 2일 - 참된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아니라 그리스도에 초점을 맞춤
- 3일 - 진짜 변화된 사람은 ‘완전’을 목표로 함
- 4일 - 회심한 죄인이 새 삶을 삶
- 5일 - 오늘 회개하고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받음
- 6일 - 예수께서 다정히 부르시나 다수가 너무 오래 머뭇거리다 응하지 못함
- 7일 - 죄인이 회개하면 하늘이 기뻐함
- 8일 - 회심은 새로운 관심과 사랑을 유발함
- 9일 - 회심한 영혼은 죄를 미워하고 의를 사랑함
- 10일 - 신성과 결합한 인성은 율법을 지킬 수 있음
- 11일 - 양심적인 사람은 반드시 속임수에서 벗어남
- 12일 - 참된 회개는 죄의 가책과 용서를 포함함
- 13일 - 은혜로 그리스도의 이상에 도달할 수 있음
- 14일 - 하나님의 백성은 그분의 영적 성전의 다듬어진 돌임
- 15일 - 죄인들을 회개하도록 인도함으로 왕국에 나아감
- 16일 - 예수님을 바라보면 승리하게 하실 것임
- 17일 - 대쟁투가 치열해짐에 따라 표준도 높이 세움
- 18일 - 성경적인 성화는 겸손과 지속적인 성장을 포함함
- 19일 - 품성 변화가 따라야 하는 회개
- 20일 - 그리스도의 선물인 회개와 용서
- 21일 - 하나님은 회개와 거룩한 삶을 요구하심
- 22일 - 하나님은 회개하는 모든 사람을 영접하기 위해 기다리심
- 23일 - 예수님의 사랑은 죄인이 회개하도록 인도함
- 24일 - 선한 일엔 부흥이 따름
- 25일 - 예수께서 회개한 죄인들의 빚을 갚으심
- 26일 - 하나님의 백성은 그분의 영광을 반사함
- 27일 - 모두가 잃어버린 자들을 위해 일해야 함
- 28일 - 대속죄일 동안 필수인 회개
- 29일 - 하나님의 율법이 참된 회개를 일으킴
- 30일 - 그리스도의 의로움의 옷은 회개를 위한 것임
- 31일 - 회개하는 모든 사람은 용서받고 용납받을 것임
참된 회개는 죄의 가책과 용서를 포함함
주제성구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고후 7 : 10).
하나님의 사랑은 결단코 죄를 하찮은 것으로 생각하게 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고백하지 않은 잘못을 덮어 버리거나 면해 주지 않을 것이다. 아간은 너무 늦게 하나님의 율법이, 그 본래 주신 분처럼 변경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나님의 율법은 우리의 모든 행위와 사상과 감정과 상관 있다. 그것은 우리를 추적하며, 모든 은밀한 행동의 동인까지 잡아낸다. 죄에 대한 탐닉으로 사람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가벼이 취급하기에 이른다. 많은 사람이 자신의 범죄를 다른 사람들에게서부터 은닉하고, 하나님께서 죄악을 일일이, 엄격하게 기록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자위한다. 그러나 그분의 율법은 옳음에 대한 위대한 표준이요, 하나님이 모든 행위를 심판대에 올려놓으시는 날에 그것으로 모든 삶의 행동이 선악 간에 모든 은밀한 것까지 저울질된다. 마음의 정결을 삶의 정결로 이끈다. 죄에 대한 모든 구실은 헛것이 될 것이다. 하나님이 그들에 대해 증언하실 때 누가 죄인들을 위해 청원할 수 있겠는가? - 영문 시조, 1881년 4월 21일 참된 회개는 죄의 역겨운 특성에 대한 감지에서부터 기인한다. 막연한 고백은 하나님 앞에서 영혼에 대한 진정한 겸비의 열매가 없다. 그런 고백은 그것들을 여느 때와 같이 계속 행동하기 위해 자아 만족의 정신을 남겨 둔다. 양심이 굳어지고, 한 번 자백을 일으켰던 경고가 위험에 대한 지각을 거의 못 느낄 때까지 그리고 한동안 죄적인 행실이 올바른 것처럼 보일 때까지 그런다. 그들이 제사나 번제로 영영 깨끗해지지 못할 그날에 모두가 너무 늦게 그들의 죄가 드러날 것이다. 검증이 끝난 후에 사실을 인정하는 것과, 우리 자신에게 그리고 하나님께 알려진 죄를 고백하는 것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정당함이 입증된 하나님의 방법 ?구원하시는 은혜를 받기에는 너무 늦기는 했지만 아간의 고백은 하나님의 품성을 옹호하고 그를 취급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이 정당함을 입증하였으며, 하나님이 직접 명하신 것들에 대해 하나님의 고소하고자 하는 유혹의 문을 이스라엘 백성에게서 닫아 버렸다. - 영문 시조, 1881년 5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