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기도력
-
월
-
다른 날 기도력
10일/시간을 속량하는 법- 1일 - 요한계시록을 연구해야 할 시간
- 2일 - 우리의 신령한 옹호자를 의지함
- 3일 - 우리 시대를 위한 기별
- 4일 - 지혜롭게 시간을 사용하며 신실하게 일함
- 5일 - 하나님의 훈련 과정에 복종함
- 6일 - 봉사를 위한 기회 증진
- 7일 - 규칙성과 신속함은 신앙의 의무임
- 8일 - 모든 시간이 귀중함
- 9일 - 묻힌 달란트도 활용해야 함
- 10일 - 시간을 속량하는 법
- 11일 - 한 달란트라도 지혜롭게 사용함
- 12일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재능과 재산을 사용함
- 13일 - 열심히 일할 때
- 14일 - 재정과 활동적인 봉사 둘 다 필요함
- 15일 - 빈둥거리기보다는 차라리 낮은 임금으로라도 일함
- 16일 - 모든 영적 은사가 중요함
- 17일 - 천한 일에 만족함
- 18일 - 모든 사람에게 은사가 있으며 책임이 따름
- 19일 - 적은 달란트도 가치 있으며 증진할 수 있음
- 20일 - 그대가 처한 곳에서 충실히 행하라
- 21일 - 잃은 자를 구원하기 위해 예수님과 함께 일함
- 22일 - 충실하게 활용한 한 달란트, 다른 달란트도 얻을 것임
- 23일 - 신실하게 달란트를 활용한 자들은 “잘하였도다” 칭찬을 들을 것임
- 24일 - 언어 재능을 잘 활용함
- 25일 - 언어로 예수님의 사랑을 드러냄
- 26일 - 언어와 감화력의 선물을 확실히 사용함
- 27일 - 구주에 대해 쾌활하게 말함
- 28일 - 감화력, 선이나 악을 위한 하나의 힘
- 29일 - 올바른 감화력 사용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수임
- 30일 - 우리 봉사는 하늘 승인을 받아야 함
- 31일 - 하나님의 뜻대로 그분의 선물을 사용함
시간을 속량하는 법
주제성구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 5 : 15, 16).
시간의 가치는 헤아릴 수 없다. 그리스도께서는 매 분, 초의 시간을 귀히 여기셨으므로 우리도 그와 같이 시간을 귀하게 여겨야 한다. 인생은 헛되이 보내기에는 매우 짧다. 우리가 영생을 위하여 준비할 은혜의 기간은 불과 며칠밖에 없다. 우리는 낭비할 시간도 없고, 이기적 오락을 위하여 쓸 시간도 없고, 죄에 방종할 여가도 없다. 내세 즉 영생을 위하여 품성을 개발해야 할 때는 바로 지금이다. 조사 심판을 위하여 준비할 때는 바로 지금이다. 사람은 겨우 생을 시작하자마자 죽기 시작한다. 그리고 영생을 얻는 데 대한 참된 지식을 얻지 못한다면 간단 없는 세상의 수고는 헛된 것이 되고 말 것이다. 모든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하늘 집과 불멸의 생명을 위하여 자기를 적합한 자가 되도록 준비할 것이다. 그런 사람은 이 땅에 태어난 것이 잘한 일이다. 우리는 시간을 아끼라는 권면을 받는다. 그러나 일단 낭비한 시간은 전혀 회복할 수 없다. 우리는 단 일초도 회복할 수 없다. 우리가 시간을 아낄 수 있는 단 한 가지 방법은 남아 있는 시간을 가치 있게 사용하는 것과 하나님의 크신 구속 사업에 그분과 동역자가 되는 것뿐이다. 그렇게 하는 자는 성품이 변한다. 그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왕족의 일원이 되고, 하늘 임금의 자녀가 된다. 그는 천사의 친구가 되기에 합당하게 된다. 지금은 동료 인간의 구원을 위하여 일할 때이다. 어떤 이들은 주님의 사업을 위해 금전만 바치면 그것으로 저희가 해야 할 본분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저희는 주를 위하여 개인적으로 봉사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이용하지 않고 헛되이 지낸다. 그러나 건강하고 힘이 있는 사람이 하나님을 위하여 활발하게 봉사하는 것은 특권이요 의무이다. 모든 사람이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일에 힘써야 한다. 금전을 바치는 것만으로는 이 일을 대신할 수 없다. 일분일초에는 영원한 결과가 내포되어 있다. 우리는 언제 부름을 받든지 봉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는 비상 대기병이 되어야 한다. 지금은 도움을 요구하는 사람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할 기회가 있지만 그런 기회가 다시 주어지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나님께서 바로 그런 사람에게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눅 12:20)라고 말씀하실는지 알 수 없다. 우리의 태만으로 인하여 그 사람이 주를 만날 준비를 갖추지 못할 수 있다. 그렇다면 큰 심판 날에 우리는 하나님께 뭐라고 대답하겠는가?(실물교훈, 342, 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