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0. 1

모두가 생명 법칙을 알고 지켜야 함

주제성구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나의 이르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속에 지키라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잠 4 : 20~22).

깨끗한 공기, 햇빛, 절제, 휴식, 운동, 적당한 식사, 물 사용,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것, 이것들은 참된 치료제이다. 모든 사람은 천연계의 치유력에 대한 지식을 알고 그것을 적용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환자의 치료에 속한 원칙들을 이해하고 이 지식을 올바르게 이용할 수 있는 실제적 훈련을 하는 것은 다 같이 요긴하다. 치료와 회복에서, 자연의 과정은 점진적이므로 참을성 없는 사람들에게는 느린 것처럼 보일 것이다. 해로운 방종을 버리는 데는 희생이 요구된다. 그러나 결국은 아무런 구애를 받지 않는 자연이 일을 현명하게 잘 한다는 것이 밝혀질 것이다. 자연법칙에 꾸준히 순종하는 사람들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건강관리에 너무 소홀하다. 병이 감염된 후에 치료하는 것보다 병을 예방하는 것이 훨씬 더 좋다. 자기 자신을 위하여 그리고 인류를 위하여, 생명의 법칙에 관한 것을 이해하고 양심적으로 순종하는 것이 각 사람의 의무이다. 모든 사람은 모든 유기적 조직체 중에서 가장 훌륭한 인체에 대하여 잘 알 필요가 있다. 그들은 여러 기관의 기능과 모든 기관의 건전한 작용을 위한 상호 의존관계를 이해해야 한다. 그들은 정신이 육체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그것들을 지배하는 법칙들을 연구해야 한다. 우리는 건강이 우연히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매우 자주 잊어버린다. 건강은 법칙에 순종한 결과로 얻게 된다. 그것은 운동경기와 힘을 겨루는 시합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입증한다. 그 사람들은 가장 세심한 준비를 갖추게 된다. 그들은 철저한 연습과 엄격한 훈련을 받는다. 모든 육체적 습관은 엄격한 규칙의 지배 아래 놓인다. 그들은 육체의 어떤 기관이나 기능을 약화하거나 무능하게 만드는 태만과 부절제와 부주의가 반드시 패배를 가져다준다는 사실을 안다. 흔히 생애의 각 부분에서 이 원칙을 실천하는 일이 주의를 기울이기에는 매우 사소한 일이라고 간주한다. 그러나 성패(成敗)가 걸려 있는 그 문제의 중요성에서 볼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에는 사소한 것이 전혀 없다. 모든 행동은 인생의 승리와 패배를 가름하는 저울판 위에 놓여 있다. 성경은 우리에게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고 명령한다(고전 9:24). - 치료봉사, 127~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