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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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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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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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6일/매끄러운 돌 다섯 개- 1일 - 진심으로 뉘우치지는 않음
- 2일 - 거의 미치게 됨
- 3일 - 인간의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택
- 4일 - 지도자가 될 준비
- 5일 - 인간의 자랑
- 6일 - 매끄러운 돌 다섯 개
- 7일 - 확실한 결과
- 8일 - 슬퍼할 자가 하나도 없음
- 9일 - 동굴 속에서 음악을
- 10일 - 무분별의 결과
- 11일 - 잘못 맞춰진 짝
- 12일 - 부드러운 책망
- 13일 - 하늘의 복수
- 14일 - 하나님에게서 아무 응답이 없음
- 15일 - 그것은 사무엘이 아님
- 16일 - 하나님의 비밀
- 17일 - 자살
- 18일 - 한 친구가 슬퍼함
- 19일 - 그의 마지막 실수
- 20일 - 사단의 은밀한 역사
- 21일 - 한 죄가 다른 죄로 이끔
- 22일 - 왕이 책망을 받음
- 23일 - 죄의 길은 힘듬
- 24일 - 외모의 아름다움
- 25일 - 겸비 속의 위대함
- 26일 - 어리석은 현인
- 27일 - 돌무더기의 기념비
- 28일 - 돈보다 더 중한 것
- 29일 - 인자하게 늙어감
- 30일 - 유언
매끄러운 돌 다섯 개
주제성구
“여호와께서 자사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리이다.” 삼상 17:37
다윗은 온 이스라엘이 공포로 가득 찬 것을 보았고 그 블레셋 사람이 매일 같이 그들에게 조롱을 퍼부어도 그 자만하는 자를 잠잠케 할 용사가 이스라엘 가운데는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그의 마음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명예를 보전하고 그 백성의 신임을 얻으려는 열성으로 불타올랐다. (부조 645) 사울의 갑옷을 입는 것은 그가 아직 양떼를 치는 어린 소년 다윗인데도 나이 든 용사라는 인상을 주었을 것이다. 그는 오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만을 신뢰했으므로 사울의 갑옷 때문에 이겼다는 인상을 주기를 원치 않았다. (3 증언 219) 시냇가에서 매끄러운 돌 다섯 개를 골라 주머니에 넣고 손에는 물매를 가지고 블레셋 사람에게 가까이 접근하였다. 그 거인은 이스라엘 용사들 가운데서도 가장 강한 자가 나올 것을 기대하면서 위풍당당하게 앞으로 걸어 나왔다. 그의 방패든 자가 앞서 걸어왔고 따라서 아무도 그를 이길 수는 없을 것처럼 보였다. … 다윗의 얼굴은 건강한 모습으로 혈색이 붉었고 그의 갑옷을 입지 않은 간편한 모습은 도리어 자유로워 유리하다는 것을 나타내었다. 이 청년의 모습과 거대한 블레셋인의 체구 사이에는 극적인 대조가 나타났다. 골리앗은 놀라움과 분노로 가득 찼다.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나왔느냐”하고 그는 외쳤다. 그 다음 그는 자기가 아는 모든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에게 무시무시한 저주를 퍼붓고 “내게로 오라 내가 네 고기를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에게 주리라”고 외쳤다. (부조 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