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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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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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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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5일/엘리야의 후계자- 1일 - 고대 및 현대의 마술
- 2일 - 가장 가까이 놓인 사업
- 3일 - 왜 엘리사를?
- 4일 - 모든 것을 제단 위에
- 5일 - 엘리야의 후계자
- 6일 - 오염과 정화
- 7일 - 버릇없는 행위가 책망을 받음
- 8일 - 광야의 식탁
- 9일 - “아이라도”
- 10일 - 하나님의 길
- 11일 - 불병거
- 12일 - 주저하는 선지자
- 13일 - 게기엔 한계가 있다
- 14일 - “나를 보내소서”
- 15일 - 참 겸손 거짓 겸손
- 16일 - 핀 숯
- 17일 - 눈같이 희게
- 18일 - 모든 사람을 위하여
- 19일 - 하나님의 대변인-예레미야
- 20일 - 레갑족속
- 21일 - 여호와의 존귀가 변호됨
- 22일 - 하나님의 치유
- 23일 - 그들은 무엇을 보았는가?
- 24일 - 믿음과 하나님의 약속
- 25일 - 과음으로 지각이 없어짐
- 26일 - 이때를 위하여
- 27일 - 인간의 명령 대 하나님의 명령
- 28일 - 베벨론에 포로로 잡힌 네 소년
- 29일 - 지혜의 근원
- 30일 - 어떤 타협도 하지 않음
- 31일 - 증인
엘리야의 후계자
주제성구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고전 15:51, 52
외로움과 낙망의 사막에서 엘리야는 자기가 이미 살 만큼 살았으니 죽는 것이 좋겠다고 기도하였다. 그러나 주께서는 자비 가운데 그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아직도 엘리야가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 있었다. 그리고 그의 일이 마쳐졌을 때 그는 실망과 외로움 가운데 멸망할 것이 아니었다. 그는 무덤에 내려갈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천사들과 함께 그분의 영광의 보좌 앞으로 올라갈 것이었다. ‘두 사람이 행하며 말하더니 홀연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격하고 엘리야가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더라 엘리사가 보고 소리지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마병이여 하더니 다시 보이지 아니하는지라’ (왕하 2:11, 12) 주께서는 그분의 섭리 가운데 그가 특별한 지혜를 부어주신 사람들에게서 그 일을 면하게 해주는 것이 적합하다고 보실 때에, 그리고 그 후계자들도 그분에게 도움을 구하고 그분의 길로 행한다면 그들을 도와주시고 능력을 주신다. 그들은 그들의 전임자보다도 더 지혜로울 수도 있다. 그들은 선배 경험에서 얻은 유익 뿐 아니라 그들의 실수에서부터 지혜를 얻기 때문이다. (선지 228) 능력의 사람 엘리야는 거대한 악을 타도하기 위하여 쓰신 하나님의 기구였다. … 엘리야의 후계자로서 조심성 있고 참을성 있게 이스라엘을 안전한 길로 인도할 수 있는 인물이 요구되었다. 이 일을 위하여 엘리사는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지도 아래서 훈련을 받고 준비를 받았다. 이것은 모든 사람이 배워야 할 교훈이다. (교육 78,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