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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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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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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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5일/세리도 제외되지 않음- 1일 - “와 보라”
- 2일 -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 3일 - 그리스도의 제자가 됨
- 4일 - “나를 좇으라”
- 5일 - 세리도 제외되지 않음
- 6일 - 자청해서 된 제자 유다
- 7일 - 변명의 여지가 없음
- 8일 - 분쟁의 씨를 뿌리는 자
- 9일 - 다양성 속의 통일성
- 10일 - 완전한 사람은 하나도 없음
- 11일 - 의심과 질문
- 12일 - 은밀한 회견
- 13일 - 바람이 부는 것처럼
- 14일 - 거듭남
- 15일 - 야곱의 우물가에서
- 16일 - 의심에서 믿음으로
- 17일 -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 18일 - 하나님은 계급제도를 미워하심
- 19일 - 그것은 개인적이어야 한다
- 20일 - 내게 아직도 무엇이 부족합니까?
- 21일 - 그는 시험에 낙제함
- 22일 - 모든 것을 올바르게 만드심
- 23일 - 부자와 하나님
- 24일 - 그 여자는 모든 소유를 다 바침
- 25일 - 염려하고 근심함
- 26일 - 사랑의 선물
- 27일 - 향기가 퍼져감
- 28일 - 그 보다 더 값진 것은 아무것도
- 29일 - 시몬의 마음의 변화
- 30일 -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가능성을 보신다.
- 31일 - 베드로가 뒤를 돌아다 봄
세리도 제외되지 않음
주제성구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호 6:6
마태를 불러서 그리스도의 제자 중 하나가 되게 하신 것은 큰 격노를 일으켰다. 한 종교적 교사가 직접 수종하는 자로서 세리를 택한다는 것은 종교적 사회적 및 민족적 관습에 위반되는 행위였다. 바리새인들은 백성들의 편견에 호소함으로 대중의 감정의 흐름이 예수를 반대하기를 원하였다. 세리들 간에는 광범한 관심이 일어났다. 저희의 마음은 하늘의 교사에게로 이끌렸다. 마태는 새로운 제자가 된 기쁨에 이전의 친구들을 예수께 데려오기를 원하였다. 그래서 그는 자기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친척과 친구들을 함께 불렀다. 세리들만이 포함된 것이 아니요 의심스러운 평판을 받고 저들보다는 정직한 이웃 사람들에게 배척을 받던 많은 다른 사람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잔치는 예수에게 경의를 표하는 뜻으로 배설되었으며 예수께서는 이 호의를 받아들이기에 주저하지 아니하셨다. 예수께서는 이 호의를 받으시는 것이 바리새인파를 성나게 하리라는 것과 또한 이 행위가 백성들 앞에서 자신의 명성을 저락시키는 일이 될 것을 잘 아셨다. 그러나 어떤 정치적 문제라도 예수의 행도에 영향을 줄 수는 없었다. 예수에게는 외관적인 차별은 가치 없는 것이었다. 예수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생수를 갈급 하는 심령이었다. (1 소망 372-378) 그리스도의 모든 행동에는 뚜렷한 목적이 있었다. …이 행위로써 그는 세리나 죄인까지라도 그분에게서 제외되지 않는다는 것을 선언하신 것이다. (영문 시조 1898.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