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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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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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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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4일/모든 것을 제단 위에- 1일 - 고대 및 현대의 마술
- 2일 - 가장 가까이 놓인 사업
- 3일 - 왜 엘리사를?
- 4일 - 모든 것을 제단 위에
- 5일 - 엘리야의 후계자
- 6일 - 오염과 정화
- 7일 - 버릇없는 행위가 책망을 받음
- 8일 - 광야의 식탁
- 9일 - “아이라도”
- 10일 - 하나님의 길
- 11일 - 불병거
- 12일 - 주저하는 선지자
- 13일 - 게기엔 한계가 있다
- 14일 - “나를 보내소서”
- 15일 - 참 겸손 거짓 겸손
- 16일 - 핀 숯
- 17일 - 눈같이 희게
- 18일 - 모든 사람을 위하여
- 19일 - 하나님의 대변인-예레미야
- 20일 - 레갑족속
- 21일 - 여호와의 존귀가 변호됨
- 22일 - 하나님의 치유
- 23일 - 그들은 무엇을 보았는가?
- 24일 - 믿음과 하나님의 약속
- 25일 - 과음으로 지각이 없어짐
- 26일 - 이때를 위하여
- 27일 - 인간의 명령 대 하나님의 명령
- 28일 - 베벨론에 포로로 잡힌 네 소년
- 29일 - 지혜의 근원
- 30일 - 어떤 타협도 하지 않음
- 31일 - 증인
모든 것을 제단 위에
주제성구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니라.” 눅 9:62
우리 모두에게 엘리사가 했던 것과 같은 봉사를 하라고 요청된 것도 아니고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팔라고 명령을 내리신 것도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생활 가운데 그분의 사업을 첫째로 삼고 이 땅에서 그분의 사업을 전진시키기 위하여 무언가 행하지 않고는 하루도 보내지 말기를 요구하신다. 그는 모든 사람에게 꼭 같은 봉사를 기대하시지 않으신다. 어떤 사람은 외방선교사가 되라고 부르시고 또 다른 사람은 복음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재물을 바치라고 요구하신다. … 맨 처음 엘리사에게 요구된 일은 전혀 위대한 일이 아니었다. 그저 평범한 일들이 그의 훈련 과목이었다. 그는 그의 주인 엘리야의 손에 물을 부어 주는 일을 했다. 그는 주님께서 지시하시는 일이면 무엇이나 행하기를 자원했고 매 계단마다 그는 겸손과 봉사의 교훈을 배웠다. … 엘리야와 연합한 이후에도 엘리사의 생활에 유혹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그는 많은 시련들을 겪어야만 했다. 그러나 위급한 경우가 닥칠 때마다 그는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존하였다. 그는 떠나온 집을 생각하도록 유혹을 받았지만 그 유혹에 아무 관심을 나타내지 않았다. 손에 쟁기를 잡은 이상 그는 결코 뒤를 돌아다보지 않기로 결심하였고 시련과 시험 가운데서도 그는 신실하게 행하였다. … 엘리사가 그 선지자를 따르는 동안 … 그의 믿음과 결심은 또 다시 시험을 받았다. 길갈에서, 다시 벧엘에서, 그리고 여리고에서 선지자는 그에게 돌아가라고 말했다. … 그러나 … 그는 자기 목적에서 결코 돌이키려 하지 않았다. (선지 22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