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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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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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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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9일/다시 시험을 당함- 1일 - 너무 많은 군인
- 2일 - 아직도 너무 많다
- 3일 - 과오를 범함
- 4일 - 아기가 출생하기 전에
- 5일 - 타협
- 6일 - 강한 듯 하면서도 약한 자
- 7일 - 힘의 비결이 무엇인가?
- 8일 - 이것이 비결이다
- 9일 - 확실한 수확
- 10일 - 하나님께서 그를 기억하심
- 11일 - 약속을 지킨 여인
- 12일 - 하나님의 소유
- 13일 - 부모같이, 자녀같이
- 14일 - 위험스러운 모본
- 15일 - 제어하지 않음
- 16일 - 심판이 지체됨
- 17일 - 마음이 약한 아버지
- 18일 - 아무런 세대차도 없음
- 19일 - 부흥
- 20일 - 다른 모든 사람과 같이
- 21일 - 굽신거릴 필요가 없음
- 22일 - 백성들의 선택
- 23일 - 거기엔 가능성이 있었다.
- 24일 - 하나님보다 앞서 감
- 25일 - 부족함이 드러남
- 26일 - 용기가 필요한 시기
- 27일 - 참다운 왕
- 28일 - 두 방향으로 작용함
- 29일 - 다시 시험을 당함
- 30일 - 신뢰할 수 없음
- 31일 - 양의 울음소리
다시 시험을 당함
주제성구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삼상 15:3
주께서는 그분의 사자를 통하여 사울에게 또 하나의 기별을 전했다. 그가 순종하면 하나님께 대한 충성과 그가 이스라엘 앞에 왕의 자격이 있다는 것을 입증할 수도 있었다. 사무엘이 왕 앞에 나와서 주의 말씀을 전달하였다. 아말렉은 광야에서 이스라엘에게 맨 처음 전쟁을 걸어온 사람들이었다. 이 죄 때문에, 그리고 더구나 그들이 하나님을 무시하고 저열한 우상숭배를 했기 때문에 주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그들에게 이미 선고를 내렸었다. 400여 년간 이 선고의 집행이 지체되었다. 그러나 아말렉은 그들의 죄에서 돌이키지 않았다. 주께서는 이 악한 백성들이 할 수만 있다면 하나님의 백성과 그분을 경배하는 일까지 이 세상에서 완전히 쓸어버리려고 한다는 것을 아셨다. 이제 오랫동안 지체되어온 선고가 집행될 시기가 왔다. 하나님께서 악인들에게 대하여 나타내시는 인내가 사람들로 하여금 더 담대하게 악을 행하도록 만든다. … 그가 공의를 집행하시는 일을 지체하셨다는 바로 그 사실이 그분의 심판을 초래할 죄악의 추악함 그리고 범죄자를 기다리고 있는 심판의 엄격함을 증거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심판을 집행하시면서도 자비를 기억하셨다. 아말렉은 멸하지만 그들 중에 함께 거하던 겐 사람은 보증하셨다. 이 사람들은 우상숭배에서 완전히 떠나지는 않았지만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들이었고 이스라엘에게 우호적이었다. 광야 여행에서 이스라엘을 수행하면서 그 나라에 대한 그의 지식으로써 이스라엘 백성에게 귀중한 도움을 주었던 모세의 처남 호밥이 바로 이 겐 족속에 속한 사람이었다. (부조 627, 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