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8. 27

인간의 명령 대 하나님의 명령

주제성구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자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계 12:17

왕후 에스더를 통하여 주께서는 그 백성을 위하여 큰 구원을 이루었다. 아무런 능력도 그들을 구원할 수 없을 것처럼 보일 때 에스더와 그 시녀들은 금식과 기도와 재빠른 행동으로 그 문제에 대응했고 그 백성에게 구원이 이르게 하였다. (3 주석 1140) 에스더 당시에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이르렀던 시련의 경험은 그 시대에만 적용되는 독특한 것은 아니었다. … 과거 수세기 전 사람들로 하여금 참 교회를 핍박하게 한 같은 정신이 앞으로도 하나님께 충성하는 자들에 대하여 같은 행위를 추구하도록 이끌 것이다. … 하나님의 남은 백성들에 대하여 마지막 발해질 명령은 유대인들에 대하여 아하수에로 왕이 발한 명령과 비슷한 것이다. 오늘날 참 교회의 원수들은 안식일계명을 준수하는 적은 무리 속에서 궁전 문 앞에 앉은 모르드게를 보게 된다.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그 백성의 공경은 여호와 경외하기를 버리고 그분의 안식일을 짓밟고 있는 자들에게 끊임없이 책망이 된다. … 그들은 음성과 글로, 자만과 위협과 조롱으로써 그들(남은 백성)의 믿음을 뒤엎고자 할 것이다. 거짓된 진술과 성난 참소로써 사람들은 백성들을 격분시킬 것이다. … 인기와 후원을 얻기 위하여 입법자들은 일요일 휴업법에 대한 요구에 굴복할 것이다. … 이 싸움터에서 진리와 오류 사이에 마지막 전투가 일어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 문제에 대하여 의혹 중에 방치되지는 않았다. 에스더와 모르드게 당시처럼 오늘날도 주께서는 그분의 진리와 그 백성을 옹호하실 것이다. (선지 605,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