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7. 27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주제성구

“엘리야가 그 곳 굴에 들어가 거기서 유하더니 여호와의 말씀이 저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왕상 19:9

엘리야가 호렙산에 피신한 것을 사람들은 몰랐지만 하나님께서는 아셨다. 피곤하고 낙담한 선지자는 그를 짓누르는 어둠의 세력과 홀로 싸우도록 버린바 되지 않았다. … 하나님께서는 그 종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졌다.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나는 너를 이스라엘에 돌아가 갈멜산 위에 우상 숭배하는 제사장들 앞에 서도록 명했으며 왕의 병거를 이스라엘 문까지 인도하도록 능력으로 띠를 띠어 주었다. 그런데 누가 너를 이 광야로 성급히 도망하라고 시켰는가? 너는 무슨 사명을 가지고 여기에 와 있는가? … 진실하고 충성하는 자들의 계속적인 활동에 모든 것이 달려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단은 순종하는 자들을 통하여 이루어질 하나님의 목적을 와해시키기 위하여 있는 힘을 다하는 것이다. 그는 어떤 사람에게는 그들의 높고 거룩한 사명을 보지 못하게 하고 이 세상의 쾌락에 만족하게 만든다. … 다른 사람에게는 반대와 박해로 인하여 낙심 중에 자기 직책에서 떠나게 한다. … 많은 교회에는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로 잘 교육을 받고 그들의 봉사가 요구되는 지역에 이사함으로써 그들의 감화의 영역을 넓힐 수 있는 가족들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 가족들이 이 땅의 어두운 곳에 들어가 영적 어둠에 휩싸여 있는 자들을 위하여 현명하고 끈기 있게 일하기를 요청하신다. 세속적인 이득이나 과학적 지식을 얻기 위해서는 사람들은 전염병이 있는 지역에라도 들어가 고난과 어려움을 참고자 한다. (선지 167-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