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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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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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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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7일/“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1일 - 이스라엘의 위기
- 2일 - 아론의 죄
- 3일 - 대면하여
- 4일 - 다른 불
- 5일 - 술취하여 범죄함
- 6일 - 그릇된 사랑
- 7일 - 영양실조에 빠진 영혼
- 8일 - 둘이 하나를 대적함
- 9일 - 바로 사단의 특성
- 10일 - 상반되는 보고
- 11일 - 왜 지체하는가
- 12일 - 장막에서 일어난 반역
- 13일 - 성을 참지 못함
- 14일 - 죄에는 핑계가 없음
- 15일 - 무덤에서 영광으로
- 16일 - 돈 받기 위한 예언
- 17일 - 의무냐? 욕심이냐?
- 18일 - 한 종류나 둘
- 19일 - 흠을 남긴 죄
- 20일 - 승리하는 유일의 길
- 21일 - 보이지 않는 동맹군
- 22일 - 하나님께서만 하실 수 있다
- 23일 - 한 사람의 죄
- 24일 - 하나님에게서는 숨길 수 없음
- 25일 - 너무 늦었다!
- 26일 - 거짓말의 가치
- 27일 -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 28일 - 철 병거
- 29일 - “오직 나와 내 집은…”
- 30일 - 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주제성구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날 오히려 강건하니 …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수 14:11, 12
땅의 분배가 시작되기 전에 갈렙은 그의 족장들과 함께 나와서 특별한 요구를 하였다. 여호수아를 제외하고는 이제 갈렙은 온 이스라엘에서 가장 나이가 많았다. 갈렙과 여호수아는 그 정탐꾼들 가운데서 허락의 땅에 대한 좋은 보고를 가져와 백성들에게 올라가 그것을 주의 이름으로 소유하도록 격려했던 단 두 사람이었다. 갈렙은 자기의 충실함의 보상으로서 그 때의 허락을 여호수아에게 상기시켜 주었다. 그래서 그는 헤브론을 자기에게 소유로 주도록 요청한 것이다. … 그의 요구는 즉시 허락되었다. 이 거대한 요새를 정복하는 일은 아무에게나 맡길 수 없는 일이었다. … 갈렙의 믿음은 아직도 당시 다른 정탐꾼들의 악한 보고를 반박하던 때와 꼭 마찬가지였다. 그는 그 백성이 가나안을 소유하도록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믿었고 주님만을 충실하게 따랐다. 그는 광야의 긴 방랑생활을 그 백성과 함께 참았고 그들의 죄의 부담과 낙담을 함께 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기에 대하여 아무 불평도 하지 않았고 자기 형제들이 쓰러졌지만 자기만은 광야에서 보호해 준 하나님의 자비를 높였다. … 겁쟁이와 반역자들은 광야에서 멸망을 당했지만 의로운 정탐꾼들은 에스골 골짜기의 포도를 먹게 되었다. 각 사람에게 모든 것이 그들의 믿음대로 된 것이다. 믿지 않던 자들은 그들의 공포가 현실로 나타난 것을 보았다. 하나님의 허락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가나안을 소유할 수 없다고 선언하였으므로 그대로 그들은 그것을 소유하지 못했다. (부조 511, 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