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기도력
-
월
-
다른 날 기도력
24일/하나님에게서는 숨길 수 없음- 1일 - 이스라엘의 위기
- 2일 - 아론의 죄
- 3일 - 대면하여
- 4일 - 다른 불
- 5일 - 술취하여 범죄함
- 6일 - 그릇된 사랑
- 7일 - 영양실조에 빠진 영혼
- 8일 - 둘이 하나를 대적함
- 9일 - 바로 사단의 특성
- 10일 - 상반되는 보고
- 11일 - 왜 지체하는가
- 12일 - 장막에서 일어난 반역
- 13일 - 성을 참지 못함
- 14일 - 죄에는 핑계가 없음
- 15일 - 무덤에서 영광으로
- 16일 - 돈 받기 위한 예언
- 17일 - 의무냐? 욕심이냐?
- 18일 - 한 종류나 둘
- 19일 - 흠을 남긴 죄
- 20일 - 승리하는 유일의 길
- 21일 - 보이지 않는 동맹군
- 22일 - 하나님께서만 하실 수 있다
- 23일 - 한 사람의 죄
- 24일 - 하나님에게서는 숨길 수 없음
- 25일 - 너무 늦었다!
- 26일 - 거짓말의 가치
- 27일 -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 28일 - 철 병거
- 29일 - “오직 나와 내 집은…”
- 30일 - 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
하나님에게서는 숨길 수 없음
주제성구
“그 바친 것을 너희 중에서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수 7:12
한 사람의 죄가 이스라엘을 원수 앞에서 패배 당하게 하였다. 이제 기도 이상의 어떤 것이 요구되었다. 그들은 일어나 이스라엘 진영을 정결케 해야만 했다.(원고 12, 1893) 이간과 관련된 모든 사람이 왜 함께 하나님의 형벌을 받게 되었는가 하는 이유를 생각해 본 일이 있는가? 그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율법의 높은 표준 가운데 나타나 있는 지시에 따라 그를 훈련시키고 교육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아간의 부모는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해도 괜찮다고 느끼도록 그런 방법으로 아간을 교육시켜왔다. … 그 징벌은 … 그 범죄 가운데 모든 가족이 다 관련되었다는 사실을 나타내고 있다. (2 주석 998) 아간의 역사는 한 사람의 죄 때문에, 그 범죄를 찾아내어 징벌하기까지는 온 백성 혹은 온 나라에 하나님의 불쾌하심이 임한다는 엄숙한 교훈을 가르쳐 준다. 죄는 그 본질이 부패시키는 것이다. … 백성을 지도하는 중책에 있는 자들은 그들이 죄를 충실하게 찾아내어 징계하지 않는다면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것이다. … 하나님의 사랑이 결코 죄를 경감시키지 않는다. 그것이 자복하지 않은 잘못을 덮거나 면해주지 않을 것이다. … 많은 사람들이 자기 동료에게서 자기의 범죄를 숨기고 나서 하나님께서도 죄를 그리 엄격하게 지켜보시지 않는다고 자랑한다. 그러나 그의 율법은 의의 위대한 표준이므로, 하나님께서 선악 간에 모든 은밀한 일, 모든 행위를 심판하시는 그 날에 인간의 모든 행위는 그 표준에 의하여 평가될 것이다. 마음의 순결은 생애의 순결로 이끈다. 죄에 대한 모든 핑계는 헛된 것이다. (2 주석 996, 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