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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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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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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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3일/한 사람의 죄- 1일 - 이스라엘의 위기
- 2일 - 아론의 죄
- 3일 - 대면하여
- 4일 - 다른 불
- 5일 - 술취하여 범죄함
- 6일 - 그릇된 사랑
- 7일 - 영양실조에 빠진 영혼
- 8일 - 둘이 하나를 대적함
- 9일 - 바로 사단의 특성
- 10일 - 상반되는 보고
- 11일 - 왜 지체하는가
- 12일 - 장막에서 일어난 반역
- 13일 - 성을 참지 못함
- 14일 - 죄에는 핑계가 없음
- 15일 - 무덤에서 영광으로
- 16일 - 돈 받기 위한 예언
- 17일 - 의무냐? 욕심이냐?
- 18일 - 한 종류나 둘
- 19일 - 흠을 남긴 죄
- 20일 - 승리하는 유일의 길
- 21일 - 보이지 않는 동맹군
- 22일 - 하나님께서만 하실 수 있다
- 23일 - 한 사람의 죄
- 24일 - 하나님에게서는 숨길 수 없음
- 25일 - 너무 늦었다!
- 26일 - 거짓말의 가치
- 27일 -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 28일 - 철 병거
- 29일 - “오직 나와 내 집은…”
- 30일 - 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
한 사람의 죄
주제성구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히 13:5
아간은 그 마음속에 탐욕과 기만을 품었으므로 결국 죄에 대한 지각이 둔하여져서 유혹에 쉽사리 넘어가고 말았다. 알고 있는 죄에 몰두한 자들은 다음번에는 더 쉽게 정복당할 것이다. 처음 범죄가 유혹자에게 문을 열어줌으로써 사단은 점점 더 모든 저항을 없애고 영혼의 보루를 완전히 함락시켜 버린다. 아간은 탐욕의 죄에 대하여 거듭 거듭 경고를 들었다. 하나님의 율법은 자세하고 분명하게 도둑질과 모든 기만을 금하였지만 그러나 그는 계속해서 죄를 품고 있었다. 그는 제지되거나 공공연하게 책망을 받지 않았으므로 더욱 더 담대해졌다. 경고는 그에게 점점 더 효력을 잃어가서 결국 그의 영혼은 흑암의 쇠사슬에 매이게 되었다. (2 주석 997) 한 사람의 죄가 온 이스라엘에게 수치, 패배, 죽음을 초래하였다. … 교회가 가장 두려워해야 할 서은 공공연한 반대자, 불신자, 신성모독자의 영향이 아니요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공언하나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자이다. 이런 자들이 바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의 축복이 내리지 못하게 막은 자들이요 교회를 약하게 하고 쉽사리 씻어버릴 수 없는 비난을 초래한 자들이다. … 기독교는 단지 안식일에 시위를 하고 성전에서나 전시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일주일 내내 그리고 어디서나 존재해야만 하는 것이다. 교회의 요구는 작업장에서나, 가정에서나, 형제들과 혹은 세상과 사업 거래에서 인정하고 순종해야만 한다. … 죄를 짓는 것보다는 죽는 것이, 횡령하기보다는 궁핍당하는 것이, 그리고 거짓말하기보다는 배고픈 것이 더 낫다. 유혹당하는 모든 자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시 128:1)라는 말로 사단을 대항하게 하라. (4 증언 493-4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