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 20

얼굴 모습에

주제성구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창 4:6,7

여호와께서는 가인의 분노를 보셨다. 주께서는 가인의 안색이 변하는 것을 보셨다. 이것은 주께서 모든 행동과 모든 의도와 목적과 얼굴의 표정까지도 면밀히 주목하신다는 것을 나타낸다. 사람은 한 마디의 말도 하지 않고서도 얼굴의 표정으로 하나님의 뜻과 방법을 행하기를 거절함을 나타낼 수 있다. (1 주석 1086) 만일 그대가 진리의 성스럽고 억제하는 감화력을 벗어버리기로 택한다면 사단은 그대를 자기의 뜻에 굴복하게 할 것이다. 그 때에 그대는 식욕에, 정욕에 방종하고 육욕과 악하고 가증한 욕망에 고삐를 풀어주는 위험에 빠질 것이다. 그대의 용모는 충성스러운 에녹처럼 시련과 고난 중에도 침착함을 유지하는 대신에 육신의 생각과 정욕적인 욕망에 가득 찬 얼굴이 될 것이다. 그대의 용모는 충성스러운 에녹처럼 시련과 고난 중에도 침착함을 유지하는 대신에 육신의 생각과 정욕적인 욕망에 가득 찬 얼굴이 될 것이다. 그대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단의 모습을 가지게 될 것이다. (1 증언 92) 많은 아이들과 청년들은 그들의 품성을 그들의 용모에 나타내고 있다. 그들은 그들의 생활의 역사를 저희 얼굴 모습에 간직하고 있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마음속에 거하시면 그대의 얼굴에 순결과 교양과 평화와 사랑이 깃들일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을 위하여 모든 영적 양식을 마련하셨다. 그리스도가 심령 속에 거하시면 그 마음은 성령의 거룩한 은혜로 충만하여 용모에 현저한 변화를 가져온다. 그대가 만일 품성의 아름다움과 사랑스러움을 갖기 원한다면 거룩한 율법이 마음속에 기록되고 생활에 나타나야 한다. (안교 11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