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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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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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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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일/바벨론의 지도적 시민- 1일 - 하나님의 주관 아래에서
- 2일 - 바벨론의 지도적 시민
- 3일 - 풀무불 속의 네 사람
- 4일 - 느부갓네살이 겸비케 됨
- 5일 - 하나님의 대사-다니엘
- 6일 - 하나님이 그 천사를 보내심
- 7일 - 짐을 나누어 짐
- 8일 - 기계 위에 놓인 하나님의 손
- 9일 - 믿음의 시험이 된 장애물
- 10일 - 교사인 동시에 학생인 에스라
- 11일 - 지식엔 행동이 요구됨
- 12일 - 그들의 보호자이신 하나님
- 13일 - 거룩한 목적
- 14일 - 행동의 사람
- 15일 - 일어나 건축하자
- 16일 - 가담치 않음
- 17일 - 거룩하지 못한 동맹
- 18일 - 가난한 자를 기억하라
- 19일 - “내려가지 못하겠노라”
- 20일 - 건축-보수-회복
- 21일 - 주 앞에 큰 자
- 22일 - 엘리야의 심령으로
- 23일 - 곧은 기별
- 24일 - 산 제사
- 25일 - 길을 비켜서려고 준비함
- 26일 -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 27일 - 무엇이 그를 그처럼 위대하게 만들었는가?
- 28일 - 그리스도를 위하여 감옥에
- 29일 - 최고의 명예
- 30일 - 참된 증인
바벨론의 지도적 시민
주제성구
“오직 은밀한 것을 나타내실 자는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이시라 그가 느부갓네살 왕에게 후일에 될 일을 알게 하셨나이다.” 단 2:28
다니엘은 바벨론 왕국의 모든 박사들이 왕의 심중에 있는 꿈을 말하지도 해석하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들을 죽이라는 명령이 내렸을 때 주님께 간구하였다. 느부갓네살은 꿈의 해석을 요구할 뿐만 아니라 꿈 자체를 말하도록 요구하였다. … 그들은 왕의 요구가 어떤 인간에게도 요구할 수 없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선언하였다. 왕은 분노하였고 … 모든 박사들을 죽이기로 결정하였다.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도 그 박사들의 일원이었으므로 그들도 역시 같은 운명을 당할 수밖에 없었다. (SD 216) 다니엘은 성령의 감동을 받았으며 바벨론의 박사들이 죽임을 당하지 않도록 간구하였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은 하나님의 피조물을 괴롭히고 억울하게 하는 일을 기뻐하는 사단의 특성을 소유하지 않았다. … 만일 다니엘이, 오늘날 교회들에서 그처럼 쉽사리 불붙는 꼭 같은 종교적 열심을 가지고 자기들이 제정한 계획에 따라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자들을 괴롭히고 억압하며 멸망시키는 그런 정신을 소유했었다면 그는 아리옥에게 이렇게 말했을 것이다. “박사라는 주장하는 이 사람들이 왕을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그들의 주장처럼 지식을 가진 자들이 아니므로 마땅히 죽임을 당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변화시키는 은혜가 그 중에게서 나타났고 그래서 그는, 후에 은밀하게 다니엘의 생명을 끊으려는 계획을 세운 바로 그 원수들의 생명을 위하여 간절히 탄원하였다. 박사들은 다니엘이 왕과 귀인들에게 은총을 입고 바벨론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로 높임을 받았기 때문에 그를 시기하였다. (편지 90. 1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