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기도력
-
월
-
다른 날 기도력
2일/가장 가까이 놓인 사업- 1일 - 고대 및 현대의 마술
- 2일 - 가장 가까이 놓인 사업
- 3일 - 왜 엘리사를?
- 4일 - 모든 것을 제단 위에
- 5일 - 엘리야의 후계자
- 6일 - 오염과 정화
- 7일 - 버릇없는 행위가 책망을 받음
- 8일 - 광야의 식탁
- 9일 - “아이라도”
- 10일 - 하나님의 길
- 11일 - 불병거
- 12일 - 주저하는 선지자
- 13일 - 게기엔 한계가 있다
- 14일 - “나를 보내소서”
- 15일 - 참 겸손 거짓 겸손
- 16일 - 핀 숯
- 17일 - 눈같이 희게
- 18일 - 모든 사람을 위하여
- 19일 - 하나님의 대변인-예레미야
- 20일 - 레갑족속
- 21일 - 여호와의 존귀가 변호됨
- 22일 - 하나님의 치유
- 23일 - 그들은 무엇을 보았는가?
- 24일 - 믿음과 하나님의 약속
- 25일 - 과음으로 지각이 없어짐
- 26일 - 이때를 위하여
- 27일 - 인간의 명령 대 하나님의 명령
- 28일 - 베벨론에 포로로 잡힌 네 소년
- 29일 - 지혜의 근원
- 30일 - 어떤 타협도 하지 않음
- 31일 - 증인
가장 가까이 놓인 사업
주제성구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눅 16:10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에게, 자기 대신 선지자가 되도록 다른 사람에게 기름을 부으라고 명하셨다. … 엘리야는 그 명령에 따라 엘리사를 찾으러 갔다. … 엘리사의 아버지는 부유한 농부로서, 거의 온 이스라엘에 배도가 편만했던 그 때에도 바알에게 그 무릎을 꿇지 않는 사람들 가운데 하나였다. 그 가정은 하나님께 존귀를 돌리고 고대 이스라엘의 믿음에 대한 충성이 매일 생활의 규범이 된 그런 가정이었다. 그러한 환경 속에서 엘리사는 초년기를 보냈다. 하나님과 천연계의 가르침, 유용한 노작(勞作)의 훈련 아래 조용한 시골생활을 통하여 그는 단순한 생애, 부모와 하나님께 대한 순종의 교육을 받았고 이것이 바로 그가 후에 차지한 그 높은 지위에 합당한 준비를 시켜준 것이었다. 그가 아버지의 종들과 함께 들에서 밭을 갈고 있을 때 바로 선지자가 되라는 부르심이 엘리사에게 왔다. 그는 자기 주변에 가까이 있는 일을 충실하게 이행하였다. 그는 사람들의 지도자가 될 능력과 아울러 남을 섬기려는 온유함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조용하고 우아한 정신을 가졌으면서도 동시에 정력적이요 강직했다. … 그는 가사에서 자기 아버지와 협력하는 중에 하나님과 협력하기를 배웠다. 작은 일에 충성함으로써 엘리사는 더 큰 책임을 위하여 준비하고 있었다. 날마다 실제적인 경험을 통하여 그는 보다 넓고 고상한 사업에 적합하게 되었다. … 하나님이 훈련시키는 목적은 아무도 알 수 없지만 그러나 작은 일에 충성하면 큰 책임을 위하여 적합하게 된다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다. (선지 217, 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