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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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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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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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일/거의 미치게 됨- 1일 - 진심으로 뉘우치지는 않음
- 2일 - 거의 미치게 됨
- 3일 - 인간의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택
- 4일 - 지도자가 될 준비
- 5일 - 인간의 자랑
- 6일 - 매끄러운 돌 다섯 개
- 7일 - 확실한 결과
- 8일 - 슬퍼할 자가 하나도 없음
- 9일 - 동굴 속에서 음악을
- 10일 - 무분별의 결과
- 11일 - 잘못 맞춰진 짝
- 12일 - 부드러운 책망
- 13일 - 하늘의 복수
- 14일 - 하나님에게서 아무 응답이 없음
- 15일 - 그것은 사무엘이 아님
- 16일 - 하나님의 비밀
- 17일 - 자살
- 18일 - 한 친구가 슬퍼함
- 19일 - 그의 마지막 실수
- 20일 - 사단의 은밀한 역사
- 21일 - 한 죄가 다른 죄로 이끔
- 22일 - 왕이 책망을 받음
- 23일 - 죄의 길은 힘듬
- 24일 - 외모의 아름다움
- 25일 - 겸비 속의 위대함
- 26일 - 어리석은 현인
- 27일 - 돌무더기의 기념비
- 28일 - 돈보다 더 중한 것
- 29일 - 인자하게 늙어감
- 30일 - 유언
거의 미치게 됨
주제성구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나는 왕과 함께 돌아가지 아니하리니 이는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 왕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음이니이다.” 삼상 15:26
사울은 사무엘이 더 이상 자기에게 교훈을 주러 오지 않는 것을 보자, 주께서 자기의 악한 행위 때문에 자기를 버리신 것을 알았고 그래서 그의 성격은 극단에 흐르는 것 같았다. … 그가 때때로 미친 사람처럼 난폭하고 거칠었으므로 그의 종들도 감히 그에게 가까이 접근하려 하지 않았다. 그는 때때로 깊이 뉘우치는 것 같았다. 그는 늘 우울했고 때로는 아무 위험도 없는데도 두려워하였다. … 그는 늘 근심에 잠겨 있었고 우울한 기분에서 헤어져 나오기를 원치 않았으며 어떤 때는 아무도 그에게 접근하지 못하게 했다. … 사울의 이런 이상한 증상을 본 사람들이 사울에게, 그처럼 번뇌할 때 그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도록 음악을 듣는 것이 좋겠다고 제안하였다. … 다윗의 능란한 수금 연주는 사울의 번민하던 마음을 진정시켜 주었다. 그가 매혹적인 선율에 귀를 기울일 때 그를 짓누르던 우울함은 쫓겨나 버리고 그의 흥분된 마음은 보다 즐거운 상태로 이성이 회복되었다. (4SG 78, 79) 인간이 하나님의 요구 가운데 계시된 하나님의 뜻에 대항하여 자기의 뜻을 고집한다는 것은 무서운 일이다. 인간이 한 나라의 왕좌에 올라 받을 수 있는 존귀라 할지라도 하늘에 대하여 불충실함으로써 하나님의 은총을 잃는 데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하나님의 계명에 대한 불순종은 단지 마지막에 재난과 수치를 초래할 뿐이다. 하나님께서 사울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임명하신 것처럼 그렇게 분명히 모든 인간에게 각각 일을 맡기셨다. (2 주석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