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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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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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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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일/무화과나무 아래에서- 1일 - “와 보라”
- 2일 -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 3일 - 그리스도의 제자가 됨
- 4일 - “나를 좇으라”
- 5일 - 세리도 제외되지 않음
- 6일 - 자청해서 된 제자 유다
- 7일 - 변명의 여지가 없음
- 8일 - 분쟁의 씨를 뿌리는 자
- 9일 - 다양성 속의 통일성
- 10일 - 완전한 사람은 하나도 없음
- 11일 - 의심과 질문
- 12일 - 은밀한 회견
- 13일 - 바람이 부는 것처럼
- 14일 - 거듭남
- 15일 - 야곱의 우물가에서
- 16일 - 의심에서 믿음으로
- 17일 -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 18일 - 하나님은 계급제도를 미워하심
- 19일 - 그것은 개인적이어야 한다
- 20일 - 내게 아직도 무엇이 부족합니까?
- 21일 - 그는 시험에 낙제함
- 22일 - 모든 것을 올바르게 만드심
- 23일 - 부자와 하나님
- 24일 - 그 여자는 모든 소유를 다 바침
- 25일 - 염려하고 근심함
- 26일 - 사랑의 선물
- 27일 - 향기가 퍼져감
- 28일 - 그 보다 더 값진 것은 아무것도
- 29일 - 시몬의 마음의 변화
- 30일 -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가능성을 보신다.
- 31일 - 베드로가 뒤를 돌아다 봄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주제성구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가라사대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요 1:47
나다나엘은 침례 요한이 구주를 가리켜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리양이로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그러나 나다나엘은 예수님을 바라보았을 때 구속주의 외모에서 실망을 느꼈다. 수고와 궁핍의 표적이 역력한 이 분이 메시야일 수 있을까?…그러나 그는 예수님의 성격에 관해서는 결정적으로 규정해버리지는 않았다. 그는 무화과나무 아래에 꿇어 엎드려 이 사람이 참으로 메시야인지 하나님께 물었다. 그가 거기에 있을 때 빌립이 와서…그 말을 한 것이다. 그러나 나사렛이란 말이 그에게 불신을 일으켜 주었다. 그래서 그는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고 말했다. 그는 편견에 대하여 그와 논쟁하려 하지 않고 단지 “와 보라”고 말했다. … 우리도 진리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하나님께 탄원하기 위하여 무화과나무 아래로 나아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1 기별 414, 415) 그의 불신은 깨끗이 사라지고 확고하고 강하며 지속적인 믿음이 그의 심령을 사로잡았다. 예수께서는 그 나다나엘의 신뢰하는 믿음을 칭찬하셨다. 오늘날도 나다나엘과 같은 상태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들은 이 마지막 시대를 위한 특별한 진리나 그 진리를 가진 사람들과 접촉해본 일이 없기 때문에 편견을 가지고 불신에 빠지게 된다. …우리가 우리의 믿음을 공표하면 정직한 영혼들은 보고 듣고 스스로 확신을 가질 것이다. (6 증언 37,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