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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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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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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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18일/모든 사람을 위하여- 1일 - 고대 및 현대의 마술
- 2일 - 가장 가까이 놓인 사업
- 3일 - 왜 엘리사를?
- 4일 - 모든 것을 제단 위에
- 5일 - 엘리야의 후계자
- 6일 - 오염과 정화
- 7일 - 버릇없는 행위가 책망을 받음
- 8일 - 광야의 식탁
- 9일 - “아이라도”
- 10일 - 하나님의 길
- 11일 - 불병거
- 12일 - 주저하는 선지자
- 13일 - 게기엔 한계가 있다
- 14일 - “나를 보내소서”
- 15일 - 참 겸손 거짓 겸손
- 16일 - 핀 숯
- 17일 - 눈같이 희게
- 18일 - 모든 사람을 위하여
- 19일 - 하나님의 대변인-예레미야
- 20일 - 레갑족속
- 21일 - 여호와의 존귀가 변호됨
- 22일 - 하나님의 치유
- 23일 - 그들은 무엇을 보았는가?
- 24일 - 믿음과 하나님의 약속
- 25일 - 과음으로 지각이 없어짐
- 26일 - 이때를 위하여
- 27일 - 인간의 명령 대 하나님의 명령
- 28일 - 베벨론에 포로로 잡힌 네 소년
- 29일 - 지혜의 근원
- 30일 - 어떤 타협도 하지 않음
- 31일 - 증인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주제성구
“방백들은 애굽에서 나오고 구스인은 하나님을 위하여 그 손을 신속히 들리로다.” 시 68:31
이사야는 그의 전 봉사기간을 통하여 이방인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에 관하여 명백한 증언을 했다. 다른 선지자들도 하나님의 계획에 대하여 언급하기는 했지만 그러나 그들의 말이 항상 이해된 것은 아니었다. 이사야는, 하나님의 이스라엘 가운데는 육체로는 아브라함의 후손이 아닌 자들도 많이 들어 있다는 진리를 유대인들에게 분명하게 밝혀줄 책임이 있었다. 이러한 가르침은 그 당시의 신학과는 조화되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기별을 두려움 없이 선포했었고 아브라함의 후손에게 약속된 영적 축복들을 간구하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희망을 가져다주었다. …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끔 이방인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을 이해하지 못했고 또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이스라엘을 특별한 백성으로 택하시고 지상 만국 가운데 독립된 국가로 세우신 것은 바로 이 목적 때문이었다. 맨 처음으로 언약을 받은 그들의 조상 아브라함은 그의 친척과 고향을 떠나 먼 지방으로 가라고 부르심을 받았는데 그것은 이방인들에게 빛을 증거하기 위해서이다. 비록 그에 대한 허락 가운데는 후손이 바다의 모래 같이 많아지리라는 말이 포함되어 있었지만 그러나 그가 그 큰 나라의 설립자가 된 것은 아무런 이기적인 목적에서 나온 것이 아니었다. … 국적이나 인종, 계급에 의한 구분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전혀 인정하시지 않으신다. … 하나님의 사랑은 너무도 넓고 깊고 완전해서 어디에나 침투해들어간다. 그것은 사단의 기만에 의하여 속임을 당한 자들을 사단의 세력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준다. (선지 367-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