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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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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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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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18일/아무런 세대차도 없음- 1일 - 너무 많은 군인
- 2일 - 아직도 너무 많다
- 3일 - 과오를 범함
- 4일 - 아기가 출생하기 전에
- 5일 - 타협
- 6일 - 강한 듯 하면서도 약한 자
- 7일 - 힘의 비결이 무엇인가?
- 8일 - 이것이 비결이다
- 9일 - 확실한 수확
- 10일 - 하나님께서 그를 기억하심
- 11일 - 약속을 지킨 여인
- 12일 - 하나님의 소유
- 13일 - 부모같이, 자녀같이
- 14일 - 위험스러운 모본
- 15일 - 제어하지 않음
- 16일 - 심판이 지체됨
- 17일 - 마음이 약한 아버지
- 18일 - 아무런 세대차도 없음
- 19일 - 부흥
- 20일 - 다른 모든 사람과 같이
- 21일 - 굽신거릴 필요가 없음
- 22일 - 백성들의 선택
- 23일 - 거기엔 가능성이 있었다.
- 24일 - 하나님보다 앞서 감
- 25일 - 부족함이 드러남
- 26일 - 용기가 필요한 시기
- 27일 - 참다운 왕
- 28일 - 두 방향으로 작용함
- 29일 - 다시 시험을 당함
- 30일 - 신뢰할 수 없음
- 31일 - 양의 울음소리
아무런 세대차도 없음
주제성구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삼상 3:1
사무엘은 성소 봉사를 하기 위하여 처음 들어왔을 때 비록 어렸지만 그러나 그의 역량에 따라서 하나님을 섬기는데 있어서 수행해야 할 의무가 있었다. 그 직무가 처음엔 매우 비천한 것이었고 늘 유쾌한 것만도 아니었다. 그러나 그는 자원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그것을 수행했다. … 만일 자녀들에게 그들이 매일 행하는 비천한 일과가, 충실하고 효과적인 장래의 봉사를 위하여 준비하는 학교로서 주님께서 그들을 위하여 정해주신 길이라고 여기도록 가르친다면 그들의 일이 얼마나 더 유쾌하고 존귀한 것이 될는지! 모든 의무를 주께 하듯 할 때 비천한 일도 아름답게 되고 땅에 있는 일군과 하늘에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거룩한 자들 사이도 밀접하게 연결된다. (부조 575, 574) 사무엘의 생애는 어려서부터 경건하고 헌신적인 생애였다. 그는 아주 어렸을 때 엘리의 지도를 받게 되었는데 그의 아름다운 성품이 이 나이 많은 제사장의 애정을 끌었다. 그는 친절하고 관대하고 부지런하고 말 잘 듣고 어른을 존경할 줄 알았다. 청년 사무엘의 행위와 제사장 자신의 아들의 행위 사이의 대조는 너무도 뚜렷했고 따라서 엘리는 그 사무엘이 같이 있다는 데서 안식과 위로와 축복을 발견하였다. 청년과 노인이 서로 의지하며, 청년은 노인에게 충고와 지혜를 구하고 노인은 청년에게 도움과 동정을 바라는 것을 보는 것은 얼마나 감동적인가! 이 경우가 바로 그랬다. 하나님께서는 청년들이 죽음이 가까운 노인들과 애정의 줄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인들과 사귀기를 즐겨하는 그러한 성품을 소유하기를 원하신다.(2 주석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