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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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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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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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13일/옷 대신 마음을 찢어야- 1일 - 서슴지 않고 대답한 베드로
- 2일 - 사단의 권세 아래서
- 3일 - 베드로가 배운 교훈
- 4일 - 사랑하는 어머니의 요청
- 5일 - 사랑받던 제자
- 6일 - 요한과 유다-극적인 대조
- 7일 - 돈의 노예가 됨
- 8일 - 모든 사람을 위한 기회
- 9일 - 오직 예수만 아심
- 10일 - 믿음이 더딘 제자
- 11일 - 원수의 편에서
- 12일 - 드디어 회심함
- 13일 - 옷 대신 마음을 찢어야
- 14일 - 우유부단한 빌라도
- 15일 - 십자가를 지신 분
- 16일 - “나를 생각하소서”
- 17일 - 그리스도의 진실한 친구들
- 18일 - 의심하는 자-도마
- 19일 - 종교 자유의 대 원칙
- 20일 - 하나님의 것을 잘못 취급함
- 21일 - 그리스도를 위하여 순교 당함
- 22일 - 바로 한 사람을 위하여
- 23일 - 첫째 도르가
- 24일 - 아무런 국가적 장벽도 없음
- 25일 - 온 세상에
- 26일 - 천사의 보호
- 27일 - 하늘과 연결됨
- 28일 - 다메섹 성문 밖에서
- 29일 - 사울이 바울로
- 30일 - 아라비아에서의 수련기간
옷 대신 마음을 찢어야
주제성구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욜 2:13
유대인들 중에는 친구가 죽을 때에 옷을 찢는 풍속이 있었으나 이 풍속을 제사장들은 지킬 것이 아니었다. …제사장이 입는 모든 것은 완전하고 흠이 없어야만 하였다. 이 아름다운 제사장의 공식의상들은 크신 예표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품성을 대표하였다. 의복과 태도에 있어서, 말과 정신에 있어서 완전함만이 하나님께 받으신바 될 수 있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니 그의 영광과 완전함을 지상봉사에서 나타내야만 한다. 하늘 봉사의 신성성을 올바르게 나타낼 수 있다. 유한한 인간은 죄를 뉘우치고 겸손한 정신을 나타냄으로 자신의 마음을 찢어야만 하였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분간하실 것이었다. 그러나 제사장의 예복은 찢지 말아야만 하였는데 그 이유는 이것이 하늘의 사물을 대표하는 것을 훼손하게 될 것이었기 때문이다. (3 소망 212, 213) 그는 주께서 해서는 안 된다고 명령하신 바로 그 일을 행하였다. 하나님의 정죄 아래에 서서 그는 그리스도에게 참람되다는 선고를 내렸다. (5 주석 1105) 참다운 대제사장과 거짓되고 부패한 대제사장은 얼마나 크게 달랐는가! 그리스도께서는 거짓된 대제사장 앞에 죄의 때가 묻지 않은 채 순결하게 서 계셨다.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인간의 범죄를 슬퍼하셨다. 그는 대제사장 가야바가 과장해서 그의 옷을 찢는 동안 그의 영혼 속에 들어 있는 외식을 빤히 아시면서도 그 가야바의 죄까지도 담당하신 것이다. …그가 인류의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 위에 달리셨을 때 그의 육체의 옷이 찢어졌다. (동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