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 12

저주를 받음

주제성구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으로 크게 더하리니 …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라 하시고 아담에게 이르시되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창 3:16, 17

하와는 이제부터 그의 몫이 될 슬픔과 고통에 대하여 들었다. 창조 당시는 하나님께서 아담과 동등하게 하와를 만드셨다. 저희가 하나님께 순종하고 그의 위대한 사랑의 율법에 조화하는 한 그들은 항상 조화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죄는 불화를 가져왔으며 이제 그들의 연합은 어느 한쪽이 다른 쪽에 복종함으로만 유지될 수 있으며 조화를 누릴 수 있었다. 하와가 에덴 본향에서는 자기 남편 곁에 있을 때에 완전히 행복하였다. 그러나 그는 침착하지 못한 현대의 하와들처럼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것보다도 더 높은 지위에 올라가려는 희망으로 우쭐하였다. 그가 본래의 지위 이상으로 높이 오르려고 하다가 그는 보다 훨씬 더 아래로 떨어졌다.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그들의 생애의 의무를 기쁨으로 감당하려고 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모두 같은 결과가 이를 것이다. 자신들에게 부적당한 지위를 얻으려는 노력으로 그들에게 축복이 되는 자리를 비워 두는 자들이 많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실 때에 그는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생물을 다스릴 통치자로 인간을 창조하셨다. 아담이 하나님께 순종하는 한 자연의 만물은 그에게 복종할 것이었다. 그러나 그가 하나님의 법을 반역하였을 때에 하등 동물들은 그의 다스림에 대하여 반역하였다. (부조 5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