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9. 11

지식엔 행동이 요구됨

주제성구

“이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올라왔으니 저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바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사로서.” 스 7:6

에스라 이래…2,000 여년이 흘러갔지만 그러나 시일이 경과했다고 해서 그의 경건한 모본의 감화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수세기를 통하여 그의 헌신한 생애의 기록은 많은 사람들로 “여호와의 율법을 구하고 그것을 준행”하도록 결심하게 하였다. 에스라의 동기는 높고도 거룩했다. 그가 행하는 모든 일에 있어서 그는 영혼에 대한 깊은 사랑에 고무되었다. 죄를 범한 자들에 대하여 그가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나타냈던 인애와 자비는 개혁을 일으키려고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한 실물교훈이 되어야만 한다. … 여호와의 율법을 약화시키거나 강화시키는 그런 것은 있을 수 없다. 그것은 과거나 현재나 변함이 없다. 그것은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언제나 거룩하고 의롭고 선할 것이다. … 그리스도인들은 머지않아 이 세상에 닥칠 깜짝 놀랄 만한 사건에 대하여 준비해야만 한다. 그리고 이 준비는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연구하고 그 교훈에 그들의 생애를 일치시키려고 노력함으로써 이루어진다. … 구약의 성도들이 그처럼 충성스럽게 증언을 했다면 수세기의 축적된 빛을 받은 오늘의 성도들은 진리의 능력에 대하여 더 뚜렷한 증거를 해야만 하지 않을까? (선지 623-626) 이 하나님의 종의 생애는 우리가 주님을 마음과 정성과 힘을 다해 섬기도록 우리에게 영감이 되어야만 한다. 우리 각자에겐 해야 할 지정된 일이 있으며 이 일은 헌신적인 노력으로써만 성취할 수 있다.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요구를 우리 스스로 이해하고 다음에 그것을 실천할 필요가 있다. (3 주석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