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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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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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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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9일/예배의 중심- 1일 - 하늘의 고귀한 매력
- 2일 - 큰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
- 3일 - 무지개로 둘려있음
- 4일 - 가장 거룩한 곳에서
- 5일 - 스랍이 모셔 섰음
- 6일 - 의로 기초를 삼으심
- 7일 - 의와 공의로 세워짐
- 8일 - 생명과 능력의 근원
- 9일 - 예배의 중심
- 10일 - 동정과 자비의 근원
- 11일 - 동정 많으신 대제사장
- 12일 - 보좌에 앉으신 그리스도
- 13일 - 보좌에 연결된 하나님의 율법
- 14일 - 유혹을 대항하는 도움
- 15일 - 죄 사함을 받을 곳
- 16일 - 죄에서 구속함을 받을 곳
- 17일 - 누구든지 나아갈 수 있음
- 18일 - 우리의 암호인 그리스도의 이름
- 19일 - 향기와 같은 기도
- 20일 - 네 사정을 아뢰라
- 21일 - 엘리야의 모본
- 22일 - 괴로울 때
- 23일 - 그리스도의 고통에 참예함
- 24일 - 경건함으로 섬기라
- 25일 - 겸손과 거룩한 두려움으로 섬기라
- 26일 - 거룩한 경험
- 27일 - 거룩한 이름
- 28일 - 우리의 영원한 신뢰
- 29일 - 마음속에 있는 보좌
- 30일 - 전적으로 사로잡힘
- 31일 - 영원토록
예배의 중심
주제성구
“내가 주의 성전을 향하여 경배하며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인하여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시 138:2
매일 하나님께 헌신한 자들에 의해 밝고 명랑한 우리 신앙의 일면이 나타날 것이다. 우리가 우리 경험에 있었던 어두운 부분들을 보지 않고 하나님의 크신 자비와 무한한 사랑을 나타내셨을 때를 묵상하고 있는 한 우리는 불평보다 감사를 드리게 될 것이다. 그때 우리는 하나님을 진실 되고 친절하신 분으로, 또 자기 손에서 아무도 빼앗아갈 자 없다고 하신 당신의 양떼에 대해 동정 많으신 목자로서, 그분의 사랑스런 성실성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 이때에 마음속에서 우러나온 말은 이기심에 찬 불평이나 투덜거림이 아닐 것이며 맑게 흐르는 시냇물과 같은 감사가 하나님을 진실 되어 믿는 자에게서 흘러나올 것이다. 하나님의 성전이 하늘에서 열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계명을 지키는 교회를 위해 그 문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흘러넘친다. 우리는 연구하고 묵상하며 기도함이 필요하다. 그리하면 하늘 성전의 안마당을 식별할 수 있는 영적안목을 가질 수 있다. 우리는 보좌 주위에 있는 하늘 합창단의 노래와 감사하는 주제를 알아들을 것이다. 시온이 일어나서 빛을 비출 때에 그 빛이 멀리 멀리 비쳐질 것이며 감사의 노래와 찬양이 성도들 사이에서 넘쳐흐르고 불평이나 투덜거림은 물론 절망이나 난관도 영원히 없어질 것이다. 하늘과 땅의 창조자이신 우리 하나님은 성언하시기를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한다”(시 50:23)고 하신다. 온 하늘은 연합하여 하나님을 찬양한다. 지금 천사들의 노래를 배우자. 그리하면 우리가 빛나는 무리와 연합할 때 그 노래를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