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5. 6

언약의 조건

주제성구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출 19:5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행복과 영생을 얻는 방편으로서 당신의 율법을 인류에게 주셨다. 할지어다, 또는 하지 말지어다 하고 된 십계명은, 우주를 다스리는 그 율법을 우리가 순종만 하면 얻어질 10가지의 약속들이기도 하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요 14:15)고 하셨다. 여기에 하나님의 율법의 전체 나타나 있다. 아담의 후손이 얻을 구원의 조건이 여기에 개략되어 있다. 인류에게 나타내질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사랑의 십계명은 “이것을 행하라 그러면 너희가 사단의 지배 아래 있지 않을 것이다”라고 언약의 무리에게 발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인 것이다. 율법이 비록 문자 상으로는 부정적인 어휘가 있을지라도 실상은 부정적인 것은 하나도 없다. 그것은 오히려 “행하라” 그래서 “살아라”하는 긍정적인 것이다. (1주석 1105) 영생을 얻는 조건은 지금도 옛날-에덴에서 우리 시조가 타락하기 전-과 꼭 같으니 곧 하나님의 율법을 온전히 순종하는 완전한 의가 요구된다. 만일 영생을 이보다 약한 조건으로 준다면 온 우주의 행복은 위험을 받게 될 것이고 모든 재화와 비참을 일으키는 죄가 영원히 불멸할 길이 열리게 될 것이다. (정로 62) 그리스도께서는 율법의 요구를 감소시키지 않으신다. 그 율법을 지키는 것이 영생을 얻는 조건임을 오해할 수 없으리만큼 분명히 말씀하신다. 이 조건은 아담이 타락하기 전 그에게 요구되었던 것과 같은 조건이다. 은혜의 언약에 따르는 하나님의 요구는 에덴에서 사람에게 요구된 것과 꼭 같은 것이니-곧 거룩하고 선한 하나님의 율법과 일치하여야 한다. (실물 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