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악이 온 세상에 편만했으므로 하나님께서는 이르시기를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시겠다고 하셨다.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창 6:7-9)었다. (1기별 90) 노아는 백성을 가르치고, 자기와 가족이 구원박기 위해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대로 방주를 장만할 것이었다. 그는 가르칠 뿐만 아니라 방주를 지음으로써 자기가 가르친 바를 믿고 있음을 증명했다. (1영적 선물 65) 노아는 자기 식구를 자비스럽게 보호해 주신 하나님을 잊지 않고, 방주에게 나온 즉시 제단을 쌓아 큰 희생이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제물을 드렸다. 노아의 제사는 향기처럼 하나님 전에 상달되었다. 폭우에 놀라지 않도록 하시려고 하나님은 자비스럽게 노아의 가족에게 언약을 하심으로 용기를 주셨다.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영세까지 세우는 언약의 증거를 이것이라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의 세상과의 언약의 증거라”(창 9:11-16, 상게서 73, 74) 홍수에 대해 노아에게 주신 보증과 함께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은혜로 당신을 연결하셨다. “이는 노아의 홍수에 비하리로다 노아의 홍수로 땅 위에 범람치 않게 하리라 맹세한 것 같이 내가 다시는 너를 노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너를 책망하지 않기로 맹세하였노니”(사 54:9, 10)하셨다. (고대사화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