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4. 29

사람을 낚는 어부

주제성구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마 4:19

어떤 사람이든지 생애의 위기를 당할 때에 그대가 조언이나 충고를 하고자 해서 말할 때는 자신이 경험해서 얻은 모본과 정신은 다만 그 사람에게 부담을 줄 뿐이다. 선을 행하기 전에 먼저 서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대 자신의 마음이 그리스도의 은혜로 부드러워지고 겸손하여지고 순전하여지기 전에 남을 변화시킬 영향을 끼칠 수가 없다. 그대 안에 이런 변화가 이르면 타인을 축복하기 위하여 생애 하는 것은 마치 냄새 좋은 꽃을 피게 하기 위해 장미나무가 사는 것처럼 자연스러울 것이다. 저희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와 불행한 동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 찬자는 그가 어디 있든 그 지쳐 있는 자들에게 적절한 말을 해줄 기회를 만날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생애의 와중에서도 저들의 성품의 고결성을 보존함으로써 온유함과 겸손한 중에 주님을 위해 일해야 한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연약함에 대해 이해하기를 애써야 한다. 어둠의 쇠사슬에 묶여 있고 또 결단력과 도덕적 능력이 부족한 자들의 시련에 대해 우리는 조금 밖에 알지 못한다. 우리는 우리의 노력에 즉각적인 반응이 나타나지 않는 영혼들로 인해 너무도 쉽게 낙담하게 된다. 한 가닥이라도 희망의 빛이 있는 한 영혼을 위해 수고하는 일을 그쳐서는 안 된다. 고귀한 영혼들은 자기를 희생하신 구주께 너무나 비싼 값으로 사신 바 되었다. 돕는 손길이 없이는 많은 사람들이 저들 스스로 결단코 소생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인내와 백절불굴의 노력에 의해 저들도 고상하게 될 수 있다. 부드러운 말, 친절한 이해,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