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한 세계는 하늘과 지상권세의 가장 큰 전쟁터이다. 그것은 선과 악, 하늘과 음부와의 사이에 끝까지 싸울 무대로서 가리켜졌다. 모든 인류는 이 싸움에서 한 몫을 담당한다. 아무도 중립지대에 설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인간들은 세상의 구주를 받아들이든지 거절하든지 해야 한다.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를 위하거나 아니면 대항하거나 간에 증언자들이 된다. 그리스도께서는 성실한 군병으로서 당신과 함께 그 싸움에 종사하기 위해 당신의 깃발 아래 설 자를 부르신다. 그들은 필경 생명의 면류관을 받을 것이다. 투쟁은 매일 일어난다. 큰 투쟁은 모든 영혼에게 어둠의 왕자와 생명의 왕자의 사이에 진행되고 있다.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그대는 그분께 그대 자신을 굴복해야 한다. 그분은 그대를 위해 그대와 협력하시어 계획하시고 지도하시고 싸와주신다. 생명의 왕자는 당신 사업에서 선두에 서 계신다. 그분은 그대 자신과 매일 싸우는 싸움에 협력하여 주실 것이다. 그분은 모든 유혹의 권세를 알고 계신다. 그래서 그분은 위급함을 대처할 방법을 알고 계시며, 위험한 길에서 그대를 어떻게 인도하실 방법을 알고 계신다. 하나님은 타락한 이 세대의 부패 속에서도 굳게 서서 선한 사업에 열심히 일할 백성을 갖고 계실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을 굳게 붙잡음으로 저들이 모든 유혹에 대항하여 견디어낼 백성이 있을 것이다. 그들은 그들을 위해 아무도 할 수없는 해야 할 사업 곧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