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사랑하는 모든 자는 그분의 은혜와 진리가 고귀하다는 점을 입증해야 한다. 진리의 빛을 받아들인 자들은 교훈에 교훈을 더하여 침묵을 지킬 것이 아니라 서로 서로 이야기하도록 자기 자신들을 훈련시켜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두려워하며 당신의 이름을 묵상하는 자들은 서로 이야기를 함으로써 저들의 사상을 나타내 보일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안식일을 기억해야 한다. 하늘의 대주재께서는 신자들의 생활이 아무리 비천하다 할지라도 저들에게 흥미를 나타내신다. 저희들은 어느 때든지 서로 만날 특권이 있다. 그들이 함께 모일 때마다 그들은 자주 주님의 이름을 부른 결과로 얻은 감사함과 사랑에 대해 언급하는 일은 좋은 일이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그 소리를 들으실 때에 영광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증거하기 위하여 모든 회집은 다른 어떤 회집보다도 가장 훌륭하게 간주될 것이다. 그 이유는 거기에서 이야기한 말들은 기억 책에 기록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대가 겪은 경험 중 어두운 면을 생각함으로써 원수를 기쁘게 하지 말라. 시험을 대항하여 설 수 있도록 더욱 더 온전히 예수를 신뢰하라. 만일 우리가 우리 자신에 대해서는 적게 말하고 그 대신 예수님에 대해서 더욱 많이 생각하고 이야기한다면 우리는 그분의 임재를 더욱 만이 모신 것이 된다. 우리가 그분 안에 머문다고 할 것 같으면 화평과 믿음과 용기로 충만될 것이며, 그래서 안식일 회집에 나가서 승리적인 경험을 이야기하게 됨으로 다른 이들이 하나님을 위한 우리의 명백하고 강력한 증거로 인해 참신하게 될 것이다. 신앙의 밝고 기쁜 면이 매일 하나님께 헌신한 자들에 의해 나타날 것이다. (4주석 1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