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 24

평화의 사명을 위한 복음의 신

주제성구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엡 6:15

우리는 “범죄가 유행하”는 중에 살고 있다. 매일 야기되는 범죄와 무법 고통에 대한 냉담, 난폭, 잔인한 생명탈취 등의 보고가 마음을 에이게 한다. 매일 정신병과 살인과 자살 소동이 증가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세상이 이런 죄악들로 꽉 차 있는 동안에 복음이 너무도 빈번히 인간의 양심과 생애에 대해서 무관심한 인상을 나타내고 있다. 도처에는 인간이 갖지 못한 그 무엇을 구하려고 절규하는 마음들이 있다. 그들은 죄를 이길 능력, 죄악의 포로에서 구해내줄 능력, 건강과 생명과 평화를 줄 능력을 갈망한다. 그리스도교는 세상이 이것을 믿음으로 받고 복종하기만 하면 세계를 평안과 조화, 행복으로써 가득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종교는 그 교훈을 받는 자들로 하여금 친한 형제의 관계를 맺게 한다. 예수님의 천직은 인류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고 또 사람들끼리도 서로 화해를 이루게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화평은 진리에서 나온 것이다. 진리는 하나님과 일치한다. 세상은 하나님의 율법과 원수가 되고 죄인은 저희의 창조주와 원수가 되고 그 결과 저희는 피차에 원수가 되었다. 사람은 화평을 만들어낼 수 없다. 인간이 개인이나 사회를 깨끗하게 하고 고상하게 하려고 계획하나 화평을 내지 못하는 것은 이런 계획이 심령을 울리지 아니하기 때문이다. 참된 화평을 창조하시고 영속시킬 수 있는 유일한 능력은 그리스도의 은혜이다. 이 은혜가 마음에 뿌리박힐 때에 이 능력은 분쟁과 불화를 일으키는 악한 정욕을 내 쫓을 것이다. 평안의 복음의 신을 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