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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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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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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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2일/풍성한 은혜- 1일 - 하늘에서 내려오심
- 2일 - 비할 데 없는 겸양
- 3일 - 비할 데 없는 시험
- 4일 - 형언할 수 없는 고독
- 5일 - 무쌍한 시련
- 6일 - 무한한 고통
- 7일 - 고민의 기도
- 8일 - 밤새 기도하심
- 9일 - 겟세마네의 고뇌
- 10일 - 아버지의 불쾌히 여기심
- 11일 - 아버지에게 버림받음
- 12일 - 세상 죄
- 13일 - 얼마나 큰 댓가인가!
- 14일 - 한 영혼의 값어치
- 15일 - 사랑의 희생제물
- 16일 - 하늘 자체가 위태롭게 됨
- 17일 - 아버지의 측량할 수 없는 희생
- 18일 - 유일한 대속제물
- 19일 - 하나님의 말할 수 없는 선물
- 20일 - 비싼 댓가
- 21일 - 돈 없이 산 바 됨
- 22일 - 풍성한 은혜
- 23일 - 분에 넘치는 은혜
- 24일 - 그리스도 우리의 의
- 25일 - 신앙의 밝은 면
- 26일 - 합당한 어린 양
- 27일 - 비밀 중의 비밀
- 28일 - 측량할 수 없는 풍부
- 29일 - 보라 어떤 사랑인가
- 30일 - 얼마나 더 참으셔야
풍성한 은혜
주제성구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노릇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노릇하리로다.” 롬 5:17
하나님에게는 우리가 달라고 요청만 하면 주시려고 하신 풍부한 은혜와 능력이 있다. 그러나 우리가 그것이 필요 됨을 느끼지 못한 이유는 예수님을 보지 않고 우리 자신만을 보기 때문이다. 우리는 예수님을 높이지도 않고 그분의 공로를 온전히 신뢰하지도 않고 있다. (5증언 167)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준비는 완전하다. 그리스도의 영원하신 의가 믿는 모든 영혼의 계정에 올라 있다. 하늘 베틀에서 짜여진 고귀하고 흠 없는 예복이 회개하고 신뢰하는 죄인을 위해 준비되었다. 또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라”(사 61:10)고 말할 수 있는 자를 위해서도 그 예복을 준비되어 있다. 우리 자신으로는 우리가 죄인일 수밖에 없으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의롭다. 그리스도의 입혀주시는 의를 따라 우리를 의롭게 하심으로써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의롭다고 선언하신다. 그리고 우리를 의로운 것처럼 대우하여 주신다. 그분은 우리를 당신의 살아하시는 자녀로 여기신다. 따라서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더욱 많다. (1기별 394) 우리는 매일 거룩한 길에서 행군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에게 해야 할 더욱 높은 곳이 있다. 영적인 근육을 뻗치는 일과 마음과 두뇌를 사용하는 일은 우리가 전지해 나아갈 때 긴요한 은혜를 풍족히 가져다준다. (하늘에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