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 18

은혜로운 초청

주제성구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네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8

그리스도께서는, 하늘나라에는 어떤 지역적인 경계선이나 특권 계급, 귀족 사회 등이 없다는 진리를 제자들에게 가르치고자 하셨다. 제자들은 구주의 사랑의 기별을 가지고 온 세상에 나아가야만 했다. 그리스도께서는 막힌 장벽과 이기심과 민족차별의 편견을 타파하시고 전 인류에게 사랑을 가르치셨다. 그는 도움을 요구하는 모든 사람을 나의 이웃으로 보며 온 세상을 나의 전도 구역으로 보라고 가르치셨다. 태양 광선이 지구 끝까지 비추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복음의 빛이 지구상 모든 영혼들에게 비쳐지도록 계획하셨다. 온 세상 남녀들은 애타게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빛과 은혜와 성령을 사모하는 영혼들의 많은 간구와 눈물과 호소가 위로 올라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거두어 들여지기를 기다라면서 하늘나라 변두리에 서있다.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자는 누구나 저희 이웃을 구원하는 사업을 하도록 부름을 받았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듣는 자도 오라”(계 22:17) 하신다. 이 초청을 들은 자는 누구나 언덕과 계곡에서 “오라”고 말함으로 그 기별을 메아리치게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온 교회가 봉사의 정신을 가지므로 각자가 자기 능력껏 하나님을 위해 일하기를 오랫동안 기다려 오셨다. 복음 사명을 마치는 일에 하나님의 교회의 자녀들이 자국이나 외국 어디든 필요 된 곳에서 저들에게 부여된 사업을 이행할 때 온 세상은 삽시간에 경각될 것이고 그리하여 주 예수께서는 능력과 큰 영광으로 이 지상에 다시 오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