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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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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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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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17일/누구든지 나아갈 수 있음- 1일 - 하늘의 고귀한 매력
- 2일 - 큰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
- 3일 - 무지개로 둘려있음
- 4일 - 가장 거룩한 곳에서
- 5일 - 스랍이 모셔 섰음
- 6일 - 의로 기초를 삼으심
- 7일 - 의와 공의로 세워짐
- 8일 - 생명과 능력의 근원
- 9일 - 예배의 중심
- 10일 - 동정과 자비의 근원
- 11일 - 동정 많으신 대제사장
- 12일 - 보좌에 앉으신 그리스도
- 13일 - 보좌에 연결된 하나님의 율법
- 14일 - 유혹을 대항하는 도움
- 15일 - 죄 사함을 받을 곳
- 16일 - 죄에서 구속함을 받을 곳
- 17일 - 누구든지 나아갈 수 있음
- 18일 - 우리의 암호인 그리스도의 이름
- 19일 - 향기와 같은 기도
- 20일 - 네 사정을 아뢰라
- 21일 - 엘리야의 모본
- 22일 - 괴로울 때
- 23일 - 그리스도의 고통에 참예함
- 24일 - 경건함으로 섬기라
- 25일 - 겸손과 거룩한 두려움으로 섬기라
- 26일 - 거룩한 경험
- 27일 - 거룩한 이름
- 28일 - 우리의 영원한 신뢰
- 29일 - 마음속에 있는 보좌
- 30일 - 전적으로 사로잡힘
- 31일 - 영원토록
누구든지 나아갈 수 있음
주제성구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었으니라.” 엡 3:12
거룩된 믿음과 깨끗한 생애를 갖고자 열렬히 구하는 자들은 암담하고 절망적인 듯이 보인다. 때때로 어둠과 낙담이 그러한 영혼을 뒤덮고, 또 우리를 위협할 것이나 그렇다고 우리의 믿음을 잃어서는 안 된다. 느끼든 못 느끼든 간에 우리는 예수님을 끊임없이 쳐다보아야 한다. 때로는 우리가 무가치하다는 느낌이 공포의 전율을 일으킬 것이나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서 돌아서셨다 거나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돌아섰다는 증거는 아니다. 어제 느꼈던 평안과 기쁨을 오늘은 못 느낄지 모르나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손을 붙잡아야 하고, 어둠 중에 있을지라도 밝은 중에 그분을 신뢰했던 것처럼 온전히 신뢰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그대를 구하시기에는 그대가 너무나 큰 죄인이다”하고 사단이 속살일지 모른다. 그러나 그대는 참으로 죄인이며 무가치 한다는 것을 솔직히 시인하는 반면, “대속의 공로를 따라 나를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요청하는 바이다. 나는 내 공로를 믿지 않고 대신 나를 깨끗케 하시는 예수님의 보혈을 믿는다. 소망 없는 내 영혼은 이 순간 그리스도에게 매달린다”하는 부르짖음으로 그 유혹자를 대항할 수 있다. 암담한 상태로 인해 낙담하지 말라. 유혹을 당했을 때 단호히 그 죄악적인 선동을 대항하라. 모든 우상을 버리고 달콤한 죄악을 떠나기에 도와주시도록 구주께 부르짖으라. 예수께서는 그대를 위해 탄원하시면서 당신의 상처 난 손을 내보이시며 아버지의 보좌 앞에 서 계시다는 것을 믿음의 눈으로 보게 하라. 그 구주를 통해 능력이 그대에게 온다는 것을 믿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