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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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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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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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1일/하늘에서 내려오심- 1일 - 하늘에서 내려오심
- 2일 - 비할 데 없는 겸양
- 3일 - 비할 데 없는 시험
- 4일 - 형언할 수 없는 고독
- 5일 - 무쌍한 시련
- 6일 - 무한한 고통
- 7일 - 고민의 기도
- 8일 - 밤새 기도하심
- 9일 - 겟세마네의 고뇌
- 10일 - 아버지의 불쾌히 여기심
- 11일 - 아버지에게 버림받음
- 12일 - 세상 죄
- 13일 - 얼마나 큰 댓가인가!
- 14일 - 한 영혼의 값어치
- 15일 - 사랑의 희생제물
- 16일 - 하늘 자체가 위태롭게 됨
- 17일 - 아버지의 측량할 수 없는 희생
- 18일 - 유일한 대속제물
- 19일 - 하나님의 말할 수 없는 선물
- 20일 - 비싼 댓가
- 21일 - 돈 없이 산 바 됨
- 22일 - 풍성한 은혜
- 23일 - 분에 넘치는 은혜
- 24일 - 그리스도 우리의 의
- 25일 - 신앙의 밝은 면
- 26일 - 합당한 어린 양
- 27일 - 비밀 중의 비밀
- 28일 - 측량할 수 없는 풍부
- 29일 - 보라 어떤 사랑인가
- 30일 - 얼마나 더 참으셔야
하늘에서 내려오심
주제성구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사람들과 같이 되었고…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 2:6-8
구원의 참 뜻을 온전히 깨닫기 위해서는 그것을 위해 치룬 댓가를 이해함이 필요하다. 흔히 그리스도께서 당하신 고통에 대해 한정된 개념을 가짐으로써 위대한 속죄사업이 과소평가 되고 있다. 인간을 구원하시려는 그 영광스런 계획은 온전히 하나님 아버지의 무한하신 사랑에서 연유되었다. 이 계획 속에는 하나님의 가장 놀라우신 사랑이 내포되어 있음이 보인다. 하나님의 독생자를 주심으로 당신의 사랑을 나타내 보이셨을 때 거룩한 천사들은 놀람을 금치 못했다. 실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요 3:16)이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이셨다. (2증언 200, 201) 예수께서는 하늘의 주권자이셨다. 또 당신의 기쁨을 이행하기를 즐겨하는 천사들의 사랑스런 사령관이기도 하셨다. 그분은 하나님의 한분으로 “아버지 품속에 있으신”(요 1:18) 분이셨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생각하시기를, 인간의 죄와 고통 중에 잃어버림을 당하고 있는 한 하나님과 동등 됨을 바라시지 않으셨다. 그리고는 당신의 신성을 인성으로 옷 입으셨다. 그분은 인간으로 당신의 보좌에 앉게 하시려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당신 자신을 낮추셨다. 그분 안에 완전한 제물, 무한하신 희생, 곧 하나님께 나오는 모든 자를 구원하실 수 있는 전능하신 구세주가 있으시다. (1기별 321) 하늘 아버지께서는 타락한 인류에게 당신의 독생자를 죽도로고 주심으로써 무한하신 희생을 치루셨다. (4증언 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