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 8

믿음의 눈으로 그리스도를 항상 보게 됨

주제성구

“그러하나…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요 16:7

그리스도께서는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라”고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도 지역이나 예수님과의 개인적 접촉 때문에 특권을 가질 수 없다. 구주께서는 영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꼭 같이 접근하실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런 의미에서, 그분께서는 하늘로 승천하지 않으셨을 때보다 우리 모두에게 더욱 가까이 계실 수 있다. 오늘날 모든 사람은 그분을 바라보고 그분의 품성을 반영함으로 꼭 같이 은총을 받을 수 있다 믿음의 눈은 그분의 모든 자비, 은혜, 인내, 예의, 사랑, 그 신령하고 거룩한 특성들을 지닌 그대로의 그분을 언제나 보게 된다. 우리는 바라봄으로 그분의 형상으로 바뀌어진다. 그리스도께서 하늘의 구름을 타고 미구에 오실 것이므로, 우리는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그분을 만나기 위하여 준비하여야 한다. 이제 우리는 그분의 초청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분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고 말씀하신다. (마 11:28-30). 니고데모에게 하신 그리스도의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 실제적인 가치가 있다.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게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오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요 3:5-8) 회개케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의 마음에 역사해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생애를 연구하고 그 거룩한 모본을 본받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는 그분의 품성의 완전함을 생각하고 그분의 형상으로 바뀌어야 한다. -1912년 12월 5일, 리뷰 앤드 헤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