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 6

주님의 형상으로 변화됨

주제성구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고후 3:18

죄짐에 눌려 괴로워하는 영혼들이여, 예수님께서는 영화롭게 된 인성을 입으시고 우리를 위한 중보의 일을 하시고자 하늘로 승천하셨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 4:15, 16). 우리는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분이신 예수님을 끊임없이 바라보아야 한다. 우리가 그분을 바라봄으로 그분의 형상으로 변화되고 성품도 그분의 성품처럼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분께서 당신의 인성을 통하여 인간이 당면한 모든 어려움을 잘 알고 계시고 때문에, 우리는 아들에게 모든 심판이 주어진 것을 기뻐해야 한다. 거룩하게 되는 것은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는 것이며, 예수님의 정신과 마음을 붙잡는 것이며, 예수님의 정신과 마음을 붙잡는 것이며, 언제나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다.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우리들 중 어떤 사람이 우리 자신의 능력이나 우리 자신의 노력으로 우리 속에 이 변화를 일으킬 수는 없다. 우리의 품성을 그리스도의 품성으로 바꾸어 주는 것은 예수님께서 세상에 보내시겠다고 말씀하신 보혜사 성령이시다. 이 일이 이루어질 때, 우리는 거울 속에서처럼 주님의 영광을 반사하게 된다.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자들이 세상의 낮은 땅에 너무 접근해 있다. 그들의 눈은 통속적인 것만을 보는 데 익숙해졌고, 그들의 마음은 눈으로 보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그들의 신앙적 경험은 척박하고 만족할 만한 것이 못 되며, 그들이 말은 경솔하고 무가치하다. 그와 같은 사람들이 어떻게 그리스도의 형상을 반사하겠는가? 그들이 어떻게 흑암한 세상의 모든 곳으로 의의 태양 되시는 그리스도의 밝은 빛을 보낼 수 있겠는가?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그리스도와 같이 되는 것이다. -1912년 12월 5일, 리뷰 앤드 헤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