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7. 3

인간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심

주제성구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 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고전 3:9

구주의 기쁨은 당신의 따르는 하나님의 동역 자들이 열매를 맺는 온갖 방법들을 풍성히 받아서 나누어 주는 것을 보는 데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께서 맺으신 열매로써 하늘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셨다. 그분의 참된 제자들의 생애도 같은 결과를 가져 올 것이다. 받아서 줌으로, 그분의 일꾼들은 많은 열매를 맺을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고 당신의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죄인들을 사랑의 줄로 당신께로 이끄시며, 저들이 당신의 연합함으로 교만과 자만심에서가 아니라 온유와 겸손으로 하나님과 연합해서 일하는 자가 되기를 바라신다. 죄인들이 회개할 때, 하나님께서는 하늘과 세상의 주관자들과 권세들 앞에서 영광을 받으신다. 이 회개한 자들은 세상과 천사들과 사람들에게 구경거리가 된다. “너희들은 나의 증인들이라”고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신다. “나를 바라봄으로 너희들은 품성이 변화되어야 한다. 그리스도다운 관용과 사랑을 나타냄으로, 너희들은 이 같은 변화를 보여 주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풍성하게 부여해 주신 사랑과 친절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우리는 빛을 비추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온갖 선물들을 최선껏 사용함으로 선을 생산하도록 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 아무것도 드릴 것이 없지만, 우리 주변에 있는 고통 받는 자들을 도울 수는 있다. 우리는 그들에게 이생의 필요를 공급해 줄 수 있으며, 동시에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에 대해 말해 줄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의 관심을 당신의 자신의 것과 동일시하신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당신의 고통 받는 자들을 섬김으로 당신께 봉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하셨다. 영혼이 병들어 있을 때, 용기가 꺾여 있을 때 해준 격려의 말들을 구주께서는 마치 그 말을 당신께 해준 것처럼 간주하신다. -Bible Echo, 1900년 6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