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6. 26

쾌활함은 행복을 증진시킴

주제성구

“선한 말은 꿀 송이 같아서 마음을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잠 16:24

어머니는 쾌활하고 만족하고 행복한 기질을 계발해야 한다. 이 면에서의 모든 노력은 자녀들의 육체적 건강과 도덕적 품성에서 풍성하게 보답될 것이다. 쾌활한 정신은 가족들의 행복을 증진시키고 그 자신의 건강을 매우 훌륭하게 만들어 준다. 남편은 동정심과 변함없는 애정으로 그의 아내를 도와주어야 한다. 만일 남편이 아내의 마음을 항상 상쾌하고 즐겁게 해줌으로써 아내로 하여금 집에서 태양과 같은 역할을 하기를 원한다면, 아내를 도와 그의 짐을 덜어 주어야 한다. 남편의 친절과 부드러운 예의는 아내에게 큰 용기를 줄 것이며, 그가 나누어 주는 행복은 그 자신의 마음에도 기쁨과 화평을 가져다 줄 것이다. 아버지와 어머니들은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대리해 서야 하기 때문에, 그들의 영광과 책임은 막중하다. 그들의 품성과 일상생활과 교육 방법은 어린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설명해 준다. 부모들의 감화는 주님의 약속을 믿는 확신을 가지게도 해주고 버리게도 할 것이다. 모든 어머니들은 자녀를 돌볼 신성한 책임을 하나님께로부터 위탁받고 있다. “이 아들, 이 딸을 데려가서 나를 위하여 양육하여, 그들에게 궁전의 식양대로 아름답게 다듬은 품성을 주어 주님의 전에서 빛나게 하라”고 말씀하신다. 하늘에는 하나님이 계시며, 그분의 보좌에서 흘러나오는 빛과 영광은 악의 세력에 저항하기 위해 자녀들을 교육하는 일에 전력하고 있는 성실한 어머니 위에 머무르고 있다. 어떤 사업도 그 중요성에 있어서 어머니의 사업과 비교될 수 없다. 그 사실을 이행하는 어머니는 그에게 주어진 기회를 한 없이 귀중하게 여길 것이다. …그는 언제나 그리스도를 주목함으로 날마다 되풀이되는 평범한 수고와 의무를 감당하는 매일의 경험을 통하여 주님의 진실한 생애를 반영하는 참된 생애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치료 봉사, 374~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