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0. 25

그리스도교의 과학

주제성구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다” 고전 9:27

그리스도인의 생애는 전투와 행군이다. 이 싸움에는 면제가 없다. 노력은 계속적으로 끈기 있게 경주되어야 한다. 우리가 사단의 유혹을 대항해서 승리를 쟁취하는 것은 끊임없는 노력에 의해서이다. … 아무도, 자신을 위하여 엄격하고도 끈기 있는 노력이 없이는 위를 향하여 나아갈 수 없다. 모든 사람은 자신들을 위한 이 싸움에 참여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우리는 싸움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비록 노아, 욥, 다니엘이 있을지라도, 그들은 저들의 의로써 자녀들을 구원할 수 없을 것이다. 습득해야 할 그리스도교의 과학이 있다. 그것은 하늘이 땅보다 높은 것처럼 인간의 어떤 과학보다도 더 깊고 더 넓고 더 높은 과학이다. 마음은 훈련과 교육과 단련을 받아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타고난 성격과는 다른 방법으로 하나님을 위해 봉사해야 하기 때문이다. 반드시 정복되어야 할, 유전과 악으로 기울어지도록 계발된 성벽들이 있다. 사람이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배우는 자가 되기 위해서는, 종종 일생 동안 배운 훈련과 교육을 내버려야 한다.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 안에서 굳게 서도록 교육을 받아야 한다. 우리는 우리로 하여금 유혹을 저항할 수 있게 해줄 생각의 습관을 형성해야 한다. 우리는 위를 바라보는 법을 배워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원칙들-하늘처럼 높고 영원을 수용하는 원칙들-이 우리의 매일의 생애에서 나타내는 의미를 깨달아야 한다. 모든 행동과 말과 생각은 이 원칙들과 조화되어야 한다. 성령의 귀중한 은사들은 한 순간에 계발되지 않는다. 용기, 견인불발, 온유, 믿음,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능력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신뢰는 여러 해 동안의 체험에서 얻어진다. 거룩한 노력과 정의에 굳게 서는 그런 생애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들은 자신들의 운명에 인을 쳐야 한다. -교회증언 8권, 313~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