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8. 23

감화의 힘

주제성구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히 12:13

우리는 우리와 교제하는 사람들에게 선악 간에 얼마나 강력한 감화를 끼치는지 알 수 없다. … 나의 젊은 친구들이여, 그대들은 참된 경건의 단순성을 지녀야 할 것이다. 그대들은 당신의 나오심이 아침 빛처럼 준비되신 주님을 알고 따라야 할 것이다. 그대들은 그분이 그대들을 돕는 자이심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대들의 영혼을 하늘의 능력에 의탁하여 보호하고, 세상의 부패한 감화로부터 떠날 때, 그대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증가된 빛과 기쁨과 소망과 위로를 얻게 될 것이다. 우리의 발을 위하여 곧은길을 만드는 것, 이것은 우리의 일이다.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분께서는 우리가 좁은 길로, 그리고 영생에 이르는 곧은 문을 통과하여 나아갈 때 매일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그대들을 도와주실 것이며 힘이 되실 것이다. 그분을 더욱 찬양하자. 우리 모두는 그로 인해 그분을 찬양할 만큼 매우 많은 것을 받았다. 그러므로 그분에 대해 많이 말하고, 그분은 사랑하자. 여기에 나이 어린 어린이들이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대들을 사랑하신다. 어머니들이 어린아이들을 예수님께 데려왔을 때, 제자들은 그들을 쫓아버리려고 했지만, 그분께서는 그들에게 손을 얹으시고 축복하셨다. 선생님은 사람들에게 중요한 교훈을 베풀고 계셨다. 그래서 제자들은 그분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저들의 말을 들으시고 말씀하셨다. “아이들의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나는 이 어린아이들 하나하나에 깊은 관심을 가진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대들이 모두 다 그들을 매우 친절하게 대해 주기를 원한다. 가정에서 나이 든 사람들은 그들의 나이 어린 형제자매들에게 대하여 인내하고, 친절하게 대하도록 하라. -1907년, 원고,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