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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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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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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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3일/사랑은 즐겨 순종함을 보여 줌- 1일 -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됨
- 2일 - 회개한 죄인은 그리스도 안에서 가납됨
- 3일 -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해짐
- 4일 - 우리의 죄를 사하기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피를 흘리심
- 5일 - 의롭게 된 사람들은 빛 가운데서 걸어가게 됨
- 6일 -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것임
- 7일 - 성화는 생애의 마지막까지 계속됨
- 8일 - 성화는 순종하는 생애의 결과
- 9일 - “예수의 믿음”에 더욱 유의함
- 10일 - 시험하는 동안 믿음과 사랑이 나타남
- 11일 - 성화는 완전한 것을 나타냄
- 12일 - 다니엘은 결과가 어떠하든지 견고하였음
- 13일 - 다니엘의 생애는 성화를 나타냄
- 14일 - 무한하신 분의 존전에서
- 15일 - 세 명의 히브리 인이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냄
- 16일 - 어떻게 그 왕이 하나님의 아들을 알았을까
- 17일 - 하나님께서 다니엘의 열렬한 기도에 응답하심
- 18일 - 진정한 성화는 인간의 무가치함을 느낌
- 19일 - 회개하는 죄인에게서 우러나는 사랑
- 20일 - 예수님이 가르치신 교훈을 요한이 배움
- 21일 - 요한과 유다는 대조를 이룸
- 22일 - 하나님의 사랑에 놀람
- 23일 - 사랑은 즐겨 순종함을 보여 줌
- 24일 - 믿음과 순종에 의한 성화
- 25일 - 바울은 성화를 강조함
- 26일 - 믿음의 눈으로 예수님을 바라봄
- 27일 - 성화는 전진하는 것임
- 28일 -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성화의 수단임
- 29일 - 개인적 헌신의 필요
- 30일 - 예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
- 31일 -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곳에 사랑이 있음
사랑은 즐겨 순종함을 보여 줌
주제성구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사 1:19
그리스도인의 품성은 그의 매일의 생애 가운데 나타난다.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를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마 7:17)라고 하셨다. 구주께서는 자신을 포도나무로 비유하시고 제자들을 그 가지로 비유하셨다. 당신의 제자가 되고자 하는 자들은 누구나 열매를 맺어야 한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계시며, 어떻게 열매 맺는 가지가 될 수 있는지를 알려 주신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요 15:4).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이 맺어야 할 열매를 묘사하고 있다. 그는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엡 5:9)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다시,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갈 5:22, 23)라고 말한다. 이 귀한 은혜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생애 가운데서 실천할 때에만 나타나는 원칙들이다. 하나님의 율법은 도덕적 완전함의 유일하고 진정한 표준이다. 그 율법은 그리스도의 생애 가운데서 실증되었다. 그분은 자신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켰노라”(요 15:10)고 하신다. 이런 순종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하나님의 말씀의 요구에 응할 수 없다. “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 지니라”(요일 2:6) 우리는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고후 12:9)라는 보증을 가졌다고 해서 이 일을 행할 수 없다고 항변하지 못한다. 우리는 거룩한 거울 곧 하나님의 율법을 들여다볼 때에 놀랄 만한 죄의 깊이와 범죄자로서의 자신들의 타락한 상태를 보게 된다. 그러나 우리는 회개와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함을 얻게 되며, 하나님의 은혜를 통하여 그분의 계명을 능히 순종할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자들은 그분의 뜻을 알아서 행하고자 하는 열렬한 소망을 나타낼 것이다. -성화된 생애, 80,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