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5. 21

생각하고 행동하게 하는 힘

주제성구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 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욥 22:21

사랑의 율법은 사람의 몸과 마음과 정신을 하나님과 또한 우리 동포를 봉사하는 일에 바치라고 요구한다. 또한, 이 봉사가 우리로 하여금 다른 사람에게 축복이 되게 하는 동시에 우리 자신에게도 가장 큰 축복을 가져 오는 것이다. 이기적이 아닌 정신은 모든 참된 발달의 기초이다. 남을 이롭게 하고자 하는 봉사를 통하여 우리의 모든 재능이 최대한으로 계발된다. 그리하여, 점점 더욱 완전히 하나님의 품성을 받아 가지는 자가 된다. 우리가 우리 마음에 천국을 받아들임으로 우리는 하늘에 적합한 자가 된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참된 지식의 근원이시므로, 교육의 첫째가 되는 목적은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친히 보이신 계시로 향하게 할 것이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과 더불어 직접 교제함으로 지식을 얻었고, 저희는 하나님의 하신 사업을 통하여 하나님을 배웠다. 모든 피조물들이 저희가 근본 완전하였던 당시에는 그들이 바로 하나님의 사상의 표현이 되었었다. 아담과 하와에게 보여진 천연계는 하나님의 지혜로 차 있었다. 그러나 사람이 범죄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과 더불어 직접 교제함으로 하나님을 배우는 길이 끊어지고, 또한 그의 사업을 통하여서 배우는 길도 그 대부분이 막히고 말았다. 땅은 죄로 인하여 상하고 더러워져서 조물주의 영광을 어렴풋이 반영할 뿐이다. 하나님의 실물교훈이 말살되어 버리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하나님의 창조 사업의 큰 책의 각 페이지에는 지금도 오히려 하나님의 필적을 찾아볼 수 있는 것이다. 천연계는 지금도 오히려 저희 조물주를 말하고 있다. 그러나 그 계시는 부분적으로 불완전하다. 또한 타락한 상태에 있는 우리 사람의 연약한 능력과 제한된 통찰력으로는 그 만상을 바르게 해석할 수가 없다. 우리는 하나님이 성경 가운데 보이신 당신 자신에 대한 더욱 깊은 계시를 힘입어야 한다. 성경은 진리의 완전한 표준이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모든 인류들은 각자가 다 하나님과 비슷한 능력-개성 곧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을 받았다. -교육 16~18.